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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광주전남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기사입력 2023.06.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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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미래연구원 (이사장 구제길, 원장 최영태)은 6월19일(월) 오후3시 전일빌딩 4층 중회의실에서 인구문제 세미나 "2050 광주전남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이 "인구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후 세 명의 전문가가 인구문제에 대한 발표를 한다.


    김미경 광주대 교수는 "인구감소와 가족변동” 정재훈 서울여대 교수는 "인구감소와 지속가능한 복지” 윤원태 전 국제기후 환경센터 대표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인구”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서 최영태 한반도미래연구원 원장 주제로 노경수 광주대 교수, 김성진 한국지역산업 경제연구원장, 조윤정 여성비전네트워크 이사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전문가 토론이 끝나면 청중들과 함께 초저출산 현상과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문제, 국가 소멸 문제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반도미래연구원은 전영수 교수의 저서 『한국이 소멸한다』를 교재로 독서토론을 진행했으며, 이번에 인문문제 세미나를 시작으로 인구문제와 지역소멸, 국가소멸에 대한 학술발표 및 세미나,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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