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일 오후 축사 화재로 피해를 입은 영암 시종면 봉소리 축산농가를 방문, 소방관계자로부터 화재 발생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영암 시종면 소재 양돈 농가 화재 현장을 살피고 농장주를 격려했다. 해당 농장은 지난 2일 오후 3시 50분께 화재가 발생해 돼지 2천20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천877m2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3억 9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소방서와 경...
(사진설명)=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3 전남GT대회 개막식에 참석, 내빈 및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모터스포츠 종목이 총 집결한 ‘2023 전남GT(Grand Touring) 대회’가 24일까지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해 전남도가 매년 개최하는 종합 스피드 축제로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대회 ‘슈퍼6000’부터 400cc의 모터사이클 종목인 ‘스포츠바이크’까지 국내 ...
코리아 트로페오 대회 장면 (사진=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한국이륜차안전보급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 월드 모터바이크 페스티벌이 7~10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월드 모터바이크 페스티벌’은 모터사이클 국제 대회와 국내외 안전운전 교육이 함께하는 바이크 종합 스피드 축제로, 국제자동차경주장 전 트랙(F1트랙·상설트랙·제2트랙·드라이빙 센터)을 활용한다. 7일부터 두카티 라이딩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두카티 라이딩 아카데미는 유럽과 아시...
(사진 설명)=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4일 오후 영암의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영암읍 망호경로당을 방문,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의 안부를 직접 살피는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영암의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찾아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에 따른 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영암읍 망호경로당(회장 이상융)을 방문, 폭염을 이겨내는 경로당 어르신의 안부를 직접 살피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
(사진설명)=손남일 의원 자전거위험도로 현장방문 전남도의회 손남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은 지난 23일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인근 자전거도로 위험 구간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점검은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주민 불편을 야기하는 자전거 도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개선 요구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이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암군 도시디자인과 관계 공무원 ...
영암군 삼호읍 동호리 야산에 굴착 작업중에 건설폐기물이 나오고 있다. (사진=이승훈 기자) 속보=영암군 삼호읍 동호리 산 58번지 야산에 건설폐기물이 불법 매립됐다는 의혹 제기(본보 5월 25일자 사회면 보도)가 사실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9일 오전 폐기물 불법 매립된 의혹 제기된 야산에 대해 본지 취재진, 제보자,공무원, 주민등이 참여한 가운데 매립 확인을 위해 굴착기를 동원해 땅을 파내려 간지 10여분이 지나 깊이 2m 땅속에서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폐기물 추정 물질이...
영암군 동호리 인근 야산에 거대한 양의 건설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 제기된 장소 전남 영암군 삼호읍 동호리 인근 야산에 십여년전 건설폐기물로 분리 수거된 폐기물을 처리를 하지않고 불법 매립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제보자에 따르면 "십여년전에 건설페기물을 분리 수거한 부분에 대해 야산에 거대한 양의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되어 있으며, 매립되어 있는 폐기물 처리비용만 약 수억원에 달한 것으로 보이고 그 당시 모 환경업체가 불법으로 폐기물을 매립을 했다”고 주장했다. 건설폐기...
손남일 의원 위험도로 현장방문 사진 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은 지난 14일 지역 주민들이 교통사고 위험성에 대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영암군 미암면과 서호면 일대 위험 도로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전라남도 김재인 도로관리사업소장과 최연호 농업기반팀장, 영암군 김명희 미암면장, 박동진 서호면장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영암군 미암면 지방도 819호선(채지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작은영화관인 영암 기찬시네마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살피고, 독립운동가 안중근 최후의 1년을 그린 최신 상영작 ‘영웅’을 관람했다. 영암읍에 위치한 기찬시네마는 지난해 12월 21일 개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가 6억 5천만 원을 지원하고 영암군이 19억 8천만 원 등 총 26억 3천만 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1천89㎡, 건축면적 490.46㎡ 규모로 총 2개 상영관 93석(1관 58석․2관 35석)과 2D, 3D 등을 상영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작은영화관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 ‘대한민국 혁신 수도 영암’으로 우뚝 세우겠다. 취임식 후 첫 일정 노인복지관 찾아, 현장실무형 군정 시작 민선8기 제43대 우승희 영암군수 취임식이 군민과 기관사회단체 및 향우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취임식은 문화예술동호회를 대표해 영암색소폰앙상블과 삼호아리랑난타, 그리고 율동패 ‘희망 더하기’가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식전공연에 이어 본격적인 공식행사가 펼쳐졌고, 마지막 순서로 우승희 군수와 군민들이 함께 기념 촬영하는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취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