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전통시장 안에 장성홍어수산 추석 명절을 앞두고 4일 전남 장성군에 있는 황룡 전통시장 5일장을 지인과 함께 찾았다. 이곳 장성군 황룡시장은 1964년 개장한 장성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며, 육류와 미곡, 생선, 건어물, 채소, 잡화 등의 품목을 판매하는 420여개 점포가 있지만 지금은 소수의 상인들이 장사를 하고 있다. 우리는 시장 주변에 주차를 하고 걸어 이동중 고소한 냄새가 풍겨 가보니 전통시장에서나 맛을 볼수 있는 유명한 오징어 튀김 맛을 보았다. 그 맛은 아싹한 맛과...
염소 수육은 촉촉한 육즙을 머금고 쫄깃하고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 또한 새콤달콤하게 입에서 살살 녹는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대표적인 음식 염소탕을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염소탕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식당이 있다. 바로 전남 장성군 읍 야은리 159-17번지에 자리를 잡고 운영하고 있는 홍길동 흑염소 식당이다. 특히, 홍길동흑염소 식당 주인장은 북하면 증평에서 흑염소농장을 직접 운영해 키운 염소고기로 염소탕, 수육, 전골 음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
장성군 읍 방울샘길 59-10 (원두막 닭오리 전문점) 전경 사진 여름철 건강에 보양식으로 닭을 빼놓을수 없어 옻닭백숙, 촌닭볶은탕을 한 시간 전 예약을 하고 '원두막'을 찾았다. 이날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천둥번개가 쳤지만 여름철 보양식 옻닭백숙, 옻오리백숙을 먹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로 1층 룸과 2층테이블 좌석이 가득 차 있었다. 이곳 식당은 옻닭백숙, 옻오리백숙 보양식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맛집으로 입소문이나 인근 지역에서 찾아오고 있는 곳이...
장성군 리버사이드 레스토랑 카페 전경 (사진) 전남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가 전남 대표 봄꽃 축제장으로 명성을 올리고 있다. 황룡강 주변은 산책로와 봄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다. 문화대교쪽으로 걷다 보면 서삼면 방향으로 100m 거리에 석송대라고 불리는 곳에 2층 건물이 보인다.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다. 이곳 리버사이드 카페가 자리를 잡고있는 곳은 석송대는 1927년에 간행된 장성읍지에 송강(松江) 정철(鄭澈, 1536~1593)과 석탄(石灘) 이기남(李箕南)이...
숨겨진 맛집을 찾았을 때... 포만감 보다 더한 가슴 뿌듯함이 또 있을까?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가 내 품에 안긴다. 가성비가 높다. 북하면 백양사 가는 길에서 만나는 ‘백양숯불고기(대표 김찬식·신진영 부부)’라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더덕 숯불고기’가 놓였다. 독특한 컨셉의 메뉴다. 우선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하얀 기름종이 위에 놓인 붉은 빛 돼지고기와 더덕, 그 위에 가지런히 놓인 초록 빛 새싹삼... 자연의 색을 옮겨놓은 듯 눈이 호사를 누리고 나면, 다음은 입이 호사를 누릴 차례다. 초벌구이 되어...
전남 장성군 장성읍 장성역 인근 새마을금고 앞 골목길에 고등어 김치조림과 고등어구이 맛집으로 지역에서 유명한 식당이 있다. 바로 식당 이름도 특이한 도깨비마을 이라는 곳이다 이곳 주인장은 전남 장성군 영천리 1033-34 소재에서 17년째 식당을 운영하면서 장성지역에서 큰언니로 통하고 있으며 장성지역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나 손님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주방에서 조리를 하고 있는 주인장 김옥희씨는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도깨비마을 식당은 말 그대로 도깨비방망이로 똑...
전남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테마파크 인근에 한옥으로 지어진 ‘산촌 자연밥상’ 식당이 맛집으로 소문이나 손님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산촌 자연밥상’ 식당의 주메뉴로 굴비정식, 꽃게장정식, 대구탕, 도다리쑥국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맛집이다. 전남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홍길동테마파크 내 자리를 잡고 있다. 양광승 대표가 지난 4월에 오픈하여 운영을 하고 있으며, 주방에서는 양대표의 자매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청결하고 깨끗한 주방에서 자매의 손맛으로 정성을 담은 굴비정식, 꽃게장정식,...
알콩 달콩 황금백합 칼국수 전문점 전명순 대표 장성의 명산으로 꼽히는 백암산 아래 자리 잡은 북하면 약수마을에서 15년째 황금 백합 칼국수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식당이 있다. ‘알콩 달콩’ 황금백합 칼국수 전문점은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 2길 27 소재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 바로 전명순 대표가 ‘알콩 달콩’ 황금 백합칼국수 전문점을 15년째 운영을 하고 있으며, 직접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전 대표는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 주재료인 진도 울금 과 강황을 넣고 조리...
'친구야' 다슬기요리전문점 선미순 주인장 (사진) 전남 장성군에 다슬기탕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맛집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친구야’ 다슬기 요리전문점은 전남 장성군 장성읍 매화7길 10 소재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 주인장 선미숙 씨가 12년째 운영을 하고 있으며, 직접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주재료인 다슬기는 황룡강, 섬진강에서 직접 잡은 것이다. 이에 다슬기를 아주머니들을 동원하여 대바늘을 이용해 다슬기 껍질과 살을 분리 하는데 많은 시간과 정...
차경옥낙지세상 주인장 차경옥씨 "아따” "이렇게 맛나 다냐” 한 손님의 목소리다. 산낙지아귀찜을 먹고 나온 손님들이 이구동성 음식 맛이 살살 녹고 쫄깃쫄깃하고 식감이 너무나 좋다며 외지인 등 지역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콩나물과 매콤한 양념 속에 아귀와 낙지가 만나 진미를 더해 주고 있으며, 쫄깃한 식감과 푸짐한 양으로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산낙지아귀찜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차경옥 낙지세상 식당이다. 이곳 차경옥 낙지세상 식당은 전남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