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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장성군, ‘친구야 다슬기 요리전문점’ 다슬기탕 최고의 맛

기사입력 2023.03.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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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6_124045.jpg '친구야' 다슬기요리전문점 선미순 주인장 (사진)

    전남 장성군에 다슬기탕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맛집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친구야’ 다슬기 요리전문점은 전남 장성군 장성읍 매화7길 10 소재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 주인장 선미숙 씨가 12년째 운영을 하고 있으며, 직접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주재료인 다슬기는 황룡강, 섬진강에서 직접 잡은 것이다. 이에 다슬기를 아주머니들을 동원하여 대바늘을 이용해 다슬기 껍질과 살을 분리 하는데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있는 다슬기 요리를 먹을수 있다.


    사본 -20230326_121647.jpg 밑반찬부터 정성껏 손수 만들어 낸 다슬기탕

    이곳 친구야 다슬기 요리전문점 주인장의 손맛으로 된장과 아욱을 넣어 뚝배기로 팔팔 끓인 다슬기탕, 다슬기 수제비의 시원하고 칼칼한 맛과 함께 다슬기의 살은 탱탱하면서 꼬들꼬들하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또 주인장이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내는 밑반찬에서도 집밥에 절대 뒤지지 않는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으며, 공기밥 추가한 부분에 대해 별도의 요금은 받지 않고 있어 넉넉한 주인장의 인심을 엿볼 수 있다.


    ‘친구야’ 다슬기 요리전문점은 대표 메뉴로 보면 다슬기탕, 다슬기 수제비, 다슬기 무침, 다슬기 전으로 다양한 메뉴가 있다. 다슬기탕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불고기백반 또한 그 맛이 일품이다.


    메뉴 중에 다슬기 오리백숙, 다슬기 닭백숙, 능이백숙은 한 시간 전 예약은 필수다.


    사본 -20230326_115107.jpg 지방단체장, 연예인이 다슬기탕 맛이 최고라는 글과 선미숙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들

    다슬기탕을 먹고 난 후 선미숙 주인장이 직접 만든 식혜를 식후에 맛 볼 수 있다. 밥알을 동동 띄워 만든 식혜는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적당히 달짝지근한 맛은 식후에 입안을 마무리하기 좋다.


    이곳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청결하고 테이블은 70~80명 정도의 인원이 한 번에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공간은 탱크를 몰고 와도 주차가 가능 하다.


    다슬기는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A 가 풍부하여 숙취와 신경통에 도움이 되며, 시력을 좋게 하여 간장을 보호하고 빈혈에 좋다. 특히 간장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친구야' 다슬기 요리전문점에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지방단체장, 연예인 등이 다슬기탕 맛이 최고라는 글과 선미숙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볼수 있다.


    주인장 선미숙 씨는 " 지난 2011년에 문을 열어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지금 맛집으로 소문이 나 지역민 및 외지인 손님들이 많이 찾아 주고 있어 감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드시도록 더욱더 노력을 할것이며, 손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찾아온 손님들에게 최고급 재료와 최고의 맛,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친구야 다슬기요리 전문점〕 전남 장성군 읍 매화 7길 10


    단체연회석 완비, 주차장완비, 가능예약= T 061) 393-2340 H.P 010-3628-5505


     

    20230326_140910.jpg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청결한 테이블
    사본 -20230326_114930.jpg 아주머니들을 동원하여 대바늘을 이용해 다슬기 껍질과 살을 분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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