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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가, 3년만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베트남 도시 호이안 찾아

기사입력 2023.02.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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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7385860480.jpg 베트남 호이안 내원교 전경 (사진)

    3년만에 노 마스크 시대가 와 본격적인 해외여행이 다시 시작되어 여행가 조 모씨가 주변 지인들과 함께 해외 여행지로 베트남으로 지난 23일 출발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베트남 도시 호이안이다.


    베트남 호이안은 베트남 꽝남성의 남중국해 연안에 있는 작은 도시이며, 인구는 약 80,000명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이다.


    1677385853573.jpg 호이안 코코넛배 체험

    도착 후 베트남 호이안, 다낭 등을 돌면 현지 여행 소식을 전해 왔다.


    조 모 여행가는 베트남을 도착해 지인들과 호이안 거리를 돌면 주변 건물을 보면 서양의 건축양식과 문화가 융합된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되어 있었고 아름다움을 자아냈으며, 이곳 거리를 걷다 보면 거의 한국인 70% 유럽인 30%을 차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호이안 오래된 가옥을 개조하여 멋스러움을 풍기며, 이런 복고적인 도시 분위기 때문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현지인들이 즐겨 찾고 있는 유명한 콩 카페에 찾아 지인들과 여유로운 커피를 한잔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밤이 되자 길거리에 하나둘씩 나타나는 노점상들과 곳곳에 켜진 연등은 운치가 더했다고 전했다.


      1677385880637-1.jpg

    호이안 거리풍경
    1677385870102.jpg 여행객 및 현지인의 유명한 콩 카페
    1677385843943.jpg 베트남, 다낭 핑크대대성당
    Screenshot_20230226-155149_KakaoTalk.jpg 호이안 야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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