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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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 광주 유일한 여성 예비후보전진숙 예비후보는 시민운동과 시·구의원을 거쳐 풀뿌리 자치를 통해 성장했다. 그 동안 지방의정 활동 결과와 청와대 시절의 중앙 행정 및 지역 혁신사업의 경험 등 경쟁력을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에서 광주에서 유일한 여성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로 확정된 전진숙 예비후보는 7일 광주광역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그 어느 영역보다 정치영역에서 유리천장 깨기 어렵다고 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여성 예비후보로 나선 저는 더 열심히 일해야 할 책임에 각오가 새로워집니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새판짜기, 북구 대개조”를 주제로 정책 발표를 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번 정책 발표는 그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 중앙정부와 연계된 사업검토를 통한 모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구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검토한 결과라며, 북구는 광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지만 산업구조는 취약하고 경기는 침체되어 있다면서 우치공원 주변의 AI첨단문화테마크조성 및 첨단지구 AI특화 산업 등을 통해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다시 뛰게하는 문화, 산업, 교육, 공간 등이 연계되는 새판짜기 전략이 필요하다고 정책 배경을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새판짜기, 북구 대개조’는 5개 분야로 ▲문화·관광을 통한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 ▲교통·공간 개편을 통한 광주 관문의 개선과 지역활성화 ▲산업·일자리 성장 기반조성 ▲교육문화 특구 조성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생애주기 복지를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이다. 북구 대개조 5대 영역, 17개 핵심정책은 다음과 같다. 1. 문화·관광을 통한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 ① 우치공원 일대 AI첨단 문화테마파크 조성으로 호남권 관광거점 육성 ② 비엔날레와 연계한 시민문화 공간 조성 ③ 영산강 Y프로젝트와 연계한 가족여가시설 조성 2. 교통·공간 개편을 통한 광주 관문의 개선과 단절된 도시공간 회복 ① 동운고가 철거로 광주 관문 교통체계 상습정체 해소 ② 광주-송정역 지하화와 상부개발로 시민 문화·생활공간 확대 3. 산업·일자리 성장 기반조성 ① 낙후된 본촌산단 기업특례지구 지정 및 현대화 ② 첨단지구 AI산단 활성화 조기 추진 ③ 지역 인재 유출방지를 위한 일자리 및 정주여건 개선 4. 교육문화 특구 조성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① 광주북구형 교육문화특구 신모델 지정(예술, 산업, 과학) ② 광주공고 AI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 ③ 비엔날레, 아시아예술정원 등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캠퍼스 유치 5.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를 통한 삶의 질 향상 ①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기본소득법 제정 및 유스호스텔 건립 ② 노인을 일자리 지원을 위한 노인벤처,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설립 ③ 여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일-생활 균형 지원 확대 및 성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법 제정 ④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늘봄체계 개선 ⑤ 돌봄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장기요양과 돌봄을 지원하는 ‘사회보험’ 도입 ⑦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서비스 강화 전 예비후보는 "현 정부의 반민생 정책에 대해 단호히 맞서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 지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광주 북구 새판짜기, 대개조”를 통해서 북구를 다시 뛰는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 예비후보는 광주 시민운동과 북구의원, 시의원을 통한 풀뿌리 자치를 경험한 뒤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거쳐 여성가족부 산하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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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 예비후보 “전남형 실리콘밸리 조성” 장성군 2호 공약 발표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출마한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장성군 2호 공약으로 "장성에 첨단산업 유치와 ‘전남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노원 예비후보는 "장성은 이미 AI 데이터센터 등을 포함한 연구의 장으로 우수한 인력이 모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산•학•연•관 간의 활발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전남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첨단산업 유치와 전남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한 4대 공약으로 ▲AI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AI 창업진흥원 설립 및 관련 기업 유치 ▲장성형 창업 펀드 조성 ▲ 국가 반도체 특화단지 재추진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에 따르면 첨단3지구에 위치할 AI 융복합 클러스터는 산업계, 학계, 연구소, 정부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형성된다. 클러스터를 통해 첨단 기술 기업과 스타트업의 유치, 기술 혁신 촉진, 미래 세대의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AI 데이터센터와 R&D 센터에 대한 투자와 최근 국비를 확보해 설립 준비 단계에 들어간 AI 영재고등학교도 이곳에 유치하자는 구상이다. AI 창업진흥원 설립과 관련 기업 유치는 장성군을 첨단 기술의 전진기지로 변모시킴과 동시에 장성의 로컬 기업을 성장시키며 지역 경제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고자 하는 박 예비후보의 의지가 돋보인다. 박 예비후보는 "AI 기술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 중심의 산업 구조로의 전환은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한다”며 "AI 기반 기업의 유치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로 장성군 내에 고부가가치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 내외에서 고용 창출과 경제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 말했다. 이어 "AI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과 초기 단계 기업에 대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창업자들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며 "기술 개발,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고 창업 생태계 내의 협력과 혁신을 촉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장성형 창업 펀드에 대해서는 "혁신적인 AI 스타트업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초기 단계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한다”며 "이러한 금융 지원은 창업 생태계 내에서의 기업 성장을 촉진하며, 장성군을 AI 기술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선정 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반도체 특화단지도 재추진하겠다”며 "장성군을 AI와 반도체의 중심 도시로 조성하여 지역의 경제적 기반을 다지고, 첨단 기술 산업을 통한 미래 지향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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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후보 선호도 이개호 30%, 박노원 27%, 이석형 24%목포MBC 31일 보도에 따르면 목포MBC와 여수MBC가 공동으로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실시한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이개호 현 국회의원이 30%, 박노원 현 민주당 부대변인 27%, 이석형 전 함평군수 24%의 선호도를 나타냈다. 이어 김영미 현 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부위원장 4%,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 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이개호 의원은 담양군에서, 박노원 부대변인은 장성군에서,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함평군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또 이개호 현 국회의원이 의정활동을 잘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긍정적 평가가 57%, 부정적 평가가 31%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목포MBC, 여수MBC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조사했으며, 담양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조사대상으로 지난 1월 29~30(2일간) 실시했다. 무선전화면접(100%)로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했다. 표본크기는 500명, 가중값 적용 사례수 500명이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했으며, 응답률은 29.3%(총 1,705명과 통화하여 500명이 응답 완료), 접촉률 15.7%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다. 해당 여론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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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 예비후보 “치유힐링밸리 조성” 장성군 1호 공약 발표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군 지역구에 출마한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장성을 ‘치유힐링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26일 장성군 1호 공약을 발표하며 이처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편백나무의 약 20%가 있는 장성이야말로 치유힐링도시로서 건강한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장성이 대한민국 대표 치유힐링도시가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장성을 치유힐링도시로 만들기 위해 장성 축령산 일원에 ‘자연 치유’ ‘휴양’ ‘첨단 과학기술’이 어우러진 복합 건강 관광 산업단지 ‘치유힐링밸리‘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6대 공약으로 ▲축령산 일원 치유힐링센터 설립 ▲국립심뇌혈관센터 연계 치유 프로그램 개발 ▲산림 휴양지 및 체험 시설 조성과 장성 치유 로드맵 개발 ▲헬스케어•치유힐링 관련 첨단 기업과의 협력 ▲친환경적 개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에 따르면 축령산 일원 치유힐링센터는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에게 자연 치유의 기회와 쉴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축령산 편백나무 숲을 활용해 맞춤형 건강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심신 안정과 치유를 도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장성군에 설립될 예정인 국립심뇌혈관센터와 연계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 구상도 돋보인다. 심뇌혈관 건강에 초점을 맞춰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효과적인 질병 예방 및 치료 방법을 제공한다. 과학적 연구와 자연 치유 방법을 융합해 장성군을 건강과 웰빙의 중심지로 만드는 구상이다. 박 예비후보는 축령산 일원에 산림 휴양지 및 체험 시설을 조성하는 공약에 대해선 "치유 및 힐링 목적으로 방문한 관광객에게 1박 2일 이상 머물 수 있는 체류형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를 위해 곳곳에 편백나무 관련 체험시설을 설립하고 치유·힐링 관련 기업과 협력해 관광단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새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치유 관광산업을 통해 장성 경제를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아름다운 자연과 혁신적인 치유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지면 장성은 국제적인 치유 및 휴양 명소로 떠오를 것”이라며 "전 국민과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치유힐링도시로 장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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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 세력에 강력하게 법적 대응”4·10 총선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군 지역구에 출마한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자신을 겨냥한 허위사실을 기획하고 유포하는 세력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22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는 세력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젊고 유능한 후보가 여론조사 1위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니 없는 거짓 소문까지 지어내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한다”라면서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히지만 부도덕한 일을 저지른 적이 결단코 없고, 저를 둘러싼 이상한 소문이 있다면 모두 거짓”이라고 했다. 그는 "지역 내 구태정치에 제대로 맞서지 못하고 비열한 세력의 공작에 놀아나는 우리 지역의 썩은 정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라며 "제 입장을 떳떳하게 밝히는 것이 지역 내 구태정치를 도려내고 정치혁신을 이뤄내는 데 필요한 과정이라 판단했다”고 기자회견을 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허위사실을 입증할 만한 명확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제했다”며 "저를 겨냥한 허위사실 유포를 기획하고 유포하는 행위는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를 쥐어뜯을 때 사용하던 수법을 그대로 가져다가 같은 당의 경쟁 후보를 헐뜯는 짓입니다. 거짓은 진실을 결코 이길 수 없다는 점을 그들이 깨닫게 하겠습니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루머를 퍼뜨리는 이들이 지지율에 눈이 멀어 싸구려 속임수로 지역 정치를 퇴행시키고 있다고 지적한 뒤 유권자들에게 "썩은 정치를 여러분 손으로 도려내달라”고 당부하며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다를 게 없는 이들과 달리 품격 있는 정치로 떳떳하게 승리를 쟁취해 정치혁신과 지역발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선 아이들 엄마의 입장문도 보내왔다. 박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가 대독한 입장문에서 "악의적인 거짓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저는 아이 아빠(박 예비후보)를 응원하고 있다”면서 거짓 루머 유포 행위에 법적으로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저는 아이들 아빠를 겨냥한 허위사실이 악용되어 아이 아빠의 발목을 잡는 상황을 직시했다”면서 "거짓 상상으로 만들어진 소문을 들을 때마다 기가 막히고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분노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에 떠도는 아이 아빠와 저희 가정을 향한 소문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거짓 소문을 기획하고 유포하는 것은 저와 아이 아빠, 아이들에게까지 큰 상처를 주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이 아빠의 ‘도덕성’을 함부로 운운하며 저희 가정과 연계해서 실체 없이 떠도는 모든 말에 대해 앞으로 법적으로 엄중하게 대응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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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경호처 강성희 의원 강제퇴장 행위 규탄지난 18일(목) 전북특별자치도 선포식에서 용산 대통령실 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항의하는 강성희 의원을 다수의 경호원이 달려들어 악력을 동원하여 강제퇴원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진숙 후보는 " 이번 사건은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무시하고 의원 개인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탄압하는 반민주주의 폭거이다.”라고 지적하고 " 이번 사건은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윤석열 정권이 평소 국민과 대의기관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으로 사안이 매우 심각하다.”라면 이 사안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전진숙 후보는 "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대통령을 향해 비판하는 소리를 한다고 해서 많은 지역민과 국민들이 지켜보는 행사장에서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사지를 들어서 강제로 끌고 나가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인지 의문스럽다.”다며 " 윤석열 정권 집권 이후 사회 각 영역에서 이념전쟁을 진행하고 사회 각 영역에서 국민과 충돌하더니 이제는 군사독재 시절에도 보기 힘든 국회의원에 대해 입을 막고 폭력을 행사는 일까지 자행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전진숙 후보는 " 윤석열 정권이 입을 틀어막는다고 윤석열 정권과 김건희 치부가 가려지지 않을 것이고, 윤석열 정권의 본질이 달라지지도 않을 것이다. 군사독재 정권 시절 정권에 탄압에 맞서 싸우면서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말처럼 윤석열 정권이 반성하지 않고 야권과 대립한다면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전진숙 후보는 " 이번 사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한다. 그리고 이 사건을 야기한 대통령실 경호처장 및 경호원에 대해 직위해제 등 응분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면 이번 사건에 대한 대통령실의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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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여론조사 결과 전진숙, 이형석 초방빅 대결1월 15일 선관위에 등록된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여론조사 결과 이형석 28.7%, 전진숙 27.3%, 조현환 10.6%, 김세미가 4.9% 순으로 현역의원과 전진숙 에비후보의 격차가 1.4%p로 초박빙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역의원과 전진숙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는 전진숙 37%, 이형석 32.1%로 전진숙 후보가 4.9%p 높은 오차범위내에서 앞서가는 것으로 치열한 접전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의 인물 선호도에 대해서는 현역의원을 다시 지지한다는 응답이 29.7%, 새로운 인물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9.5%로 인물 교체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주당 권리당원들 내부에서 현역의원 지지는 37%, 새로운 인물 지지는 60.1%로 민주당원들도 인물교체 여론이 높게 나타났다. 전진숙 예비후보는 ‘북구(을) 지지자들이 보내주신 지지에 힘입어 더욱 더 힘차게 나아가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 조사는 ‘시사뉴스’ 의뢰로 데일리리서치가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광주광역시 북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이상 남녀 802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방법은 무선ARS전화조사,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통신사제공 휴대전화가상번호 100%, 최종 응답률은 7.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5%p 포인트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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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인기영합식 포풀리즘 중단하고 정치 기본부터 제대로 배우기 바란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의원 수를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는 법 개정을 제일 먼저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위원장의 이 발언은 정치 초년생이었던 안철수 의원의 발언을 연상시킨다. 대부분의 정치 초년생들이 정치에 입문하면 인기 영합적인 포풀리즘 발언을 통해 기존 정치권을 비판하며 등장했다. 그런데 이런 정치 초년생들의 결과를 보면 좌충우돌하다 초라한 나락으로 떨어져 국민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전진숙 후보는 "이번 한동훈 비대위원장 발언은 실현 가능성도 없고 시대 추세에도 맞지 않는다. 인기 영합 발언에 지나지 않는다.” 지적하고 "현재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1인당 17.1만명으로 다른 선진국 평균 10.8만명에 비하면 크게 높은 수치고, 국회의원정수가 OECD 평균 의원 1인당 인구에 적용한다면 정수를 475명으로 늘어야 한다. 그리고 숫자를 줄이면 국회의원의 권한과 특권은 더욱 소수에 집중되면서 권력을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다.”며 한동훈 위원장은 현실을 직시하라고 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의원축소를 근거로 세금 낭비와 효율성이 없다고 발언했다.이에 대해 전진숙 후보는 "그러면 국민의 질타를 받는 대통령실이나 검찰기관도 축소하거나 폐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행정부를 견제하는 기관인 국회나 정치권에 대해서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얘기하면서 권력기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 하고 있다.”며 용산 바라기하고 있는 한동훈 위원장을 질타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의원축소 현실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개인의 의견은 아니고, 원내대표와 말은 나눈 것이고”라며 민주당 받으면 된다고 발언했다. 전진숙 후보는 "이런 중대한 문제를 당론도 아닌 원내대표와 둘이서 주고받은 정도로 가능한 것인가. 국민여론 수렴과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도 실현성이 의심받을 것인데 우리는 결정했으니 너희가 받아라 하는 식은 토론과 타협의 장인 국회정치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전국 순회 정치쇼는 그만하고 정치권을 여의도 문법이라고 비판하지 말고 먼저 제대로 문법을 공부해서 발언에 신중을 기하길 바란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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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차별없는 무장애․포용정책을 더 두텁게 추진하겠다”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12일 오후 지역 사무실에서 장애인단체,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약자와의 동행’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날 광산구장애인협회는 간담회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의 현실적 개선방안을 포함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고용률 제고와 취업수당 지원, 근로장애인 대상 보조기기 지원금 상향 등을 제안했다. 박미옥 구의원 주재로 열린 ‘약자와의 동행’ 간담회는 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베트남․태국․러시아․인도 등 출신으로 한국 남성과 결혼해 가정을 이룬 이주여성들과의 대화도 이어졌다. 이주여성들은 결혼이민 비자 발급 조건 완화, 이주노동자 임금처우 개선, 문화교류 확대 등을 요청했으며, 이주자들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포용적 문화가 조성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상호주의를 빌미 삼아 외국인 투표권조항 개편이라는 명목하에 외국인 투표권 폐지를 주장해왔다. 법무부는 제4차 외국인 정책 기본계획에서 외국인 투표권 제한과 난민심사 조치가 강화했다.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상호주의를 빌미삼아 외국인 투표권조항 개편이라는 명목 하에 외국인 투표권 폐지를 공공연히 주장해왔다.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 때 법무부가 발표한 제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에 외국인 투표권 제한과 난민심사 조치가 강화됐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현 제도상 외국인 투표권을 허용하는 범위가 영주권을 획득하고 3년 이상 거주한 19세 이상의 외국인만 속한다. 결혼 이민 비자(F-6)를 갖고 있는 이들에게는 투표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이용빈 의원은 "장애인 가족의 돌봄 고충을 덜어주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는데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모두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현실적 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 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장애인 고용률 제고와 장애인 기본권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한국인과 결혼한 이주자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포용도시 광산으로 이끌어가겠다”며 "아시아 최초로 외국인 참정권을 도입한 민주주의 국가로서, 인권도시 광주로서, 갈수록 퇴행하는 윤석열 정권의 이주자정책에 맞서 소외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용빈 의원이 대표발의한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을 겪는 장애인의 급여 선택을 보장하는 개정안이 통과됐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일명 ‘무장애지도법’과 성인지예산처럼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는 무장애인지예산제 등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고려인 등 무국적 재외동포를 포용하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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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 예비후보, 이낙연 전 대표 비판 “과거 호남에서의 지지, 이제는 심판으로 돌아갈 것”박노원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 및 창당 선언에 대해 "이낙연 전 대표가 결국 탈당을 선언했다. 민주당이 하나 되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을 요구했던 당심과 민심에 반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야권 통합으로 힘을 모아 정권교체에 나서라는 두 분의 대통령님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르며 이낙연 대표가 직접 야권 분열의 길을 열었다.”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이 실종되었다’는 그 말은 이 전 대표 본인에게 되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의 뿌리인 호남(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서 내리 4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커다란 정치적 자산을 쌓아 그 후 전남지사와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를 지냈다”며 "본인을 키워준 호남과 민주당에 배신을 칼을 꼽은 것이고, 이제는 호남의 지지가 심판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했다. 이 전 대표의 탈당 선언에 당 안팎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 탈당 성명서> 이낙연 전 대표는 자신을 키워준 민주당을 배신하는 분열의 정치를 멈추고 정계 은퇴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야권 통합으로 힘을 모아 정권교체에 나서라는 두 분의 대통령님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르며 이낙연 대표가 직접 야권 분열의 길을 열었습니다. 무도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시대정신을 거스르고 민심을 저버리는 지금의 행보는 이낙연 전 대표가 언급하셨던 김대중, 노무현 정신에 반하는 일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께 묻습니다. 현재의 민주주의 파괴, 민생 파탄, 남북관계 위기의 원인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국정운영 탓이 아닌지요?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과 신당 창당은 윤석열 정권심판론의 힘만 분산시키는 일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이라는 깃발 아래 5선 국회의원, 전남도지사, 민주당 대표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까지 혜택을 누렸던 분입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사퇴를 주장하며 당원의 압도적인 지지로 뽑은 대표를 흔들더니 이제는 민주당을 떠나 신당 창당을 추진하며, 분열의 정치를 획책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줬던 민주당의 텃밭인 전남(담양·함평·영광·장성) 특히 고향인 영광 지역민들은 배신감을 넘어 분노하고 있습니다. 본인을 키워준 호남과 민주당에 배신을 칼을 꼽은 것이고, 이제는 호남의 지지가 심판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맞서 함께 힘을 모아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도 부족할 시기에 민주당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하려는 이낙연 전 대표에게 강력히 경고합니다. 첫째,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남의 당원들을 배신하고 신당을 만들려는 배신의 정치를 규탄합니다. 둘째, 당원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이재명 당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민주당을 와해시키려는 행위를 규탄합니다. 셋째, 저 박노원은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으로 흔들리는 전남과 민주당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무능한 검찰독재로 민생을 파탄시키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 민주당의 이름아래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