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뉴스목록
-
광주시의회,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배식 봉사 펼쳐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8일, 광주빛고을노인건강타운(남구 노대동)을 찾아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이귀순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5명과 고병일광주은행장, 광주은행 홍보대사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시의회와 광주은행은 노인건강타운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삼계탕 배식 후에는 과일, 음료수, 부채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김용덕 본부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귀순 부의장은 "오늘 배식 봉사활동을 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가 노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의회, 몽골지방의회와 첫 우호교류협약 체결전라남도의회(단장 김태균 부의장)는 지난달 25일, 몽골 돈드고비의회를 방문해 양 의회 간 농업 기술 협력과 상호 교류 등을 주된 골자로 하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17일 전라남도의회를 방문한 몽골 돈드고비의회 에르덴 의장의 요청에 의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과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이재태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해 양 의회 간 상호협력을 다짐하고 전라남도와 돈드고비 지방정부 간 교류사업 확대 및 농업분야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에서 에르덴 의장은 몽골 주민의 계절근로자 입국 확대를 통해 농번기에 전남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돈드고비 지역의 우수 학생을 전남도립대 장학생으로 선발해 졸업 후 전남도 내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김태균 부의장은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국제농업박람회에 몽골 식품기업 바이어 초청을 통해 전라남도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농업기술원을 통해 선진 농업기술을 돈드고비에 전수하는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김태균 부의장은 "돈드고비의회와 전라남도의회는 양 지방정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농업 분야에 관심이 많아 농업기술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상생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동시에 몽골 내 한류 확대에 따라 문화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로까지 교류를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에르덴 의장은 "양 지역 간 교류협력사업 활성화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서로가 발전을 도모하고 변치 않는 우정을 쌓아 나갔으면 한다”면서 양 의회 간 긴밀한 공조를 요청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관계자는 "10월에 개최되는 제375회 임시회 때 몽골 돈드고비의회 에르덴 의장을 초청하여 본회의장 연설과 국제농업박람회 및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를 방문하는 등 몽골 내 전라남도의 위상을 높여 나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
한숙경 도의원,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활성화 방안 논의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최근 교육계 관계자들과 함께 국내 최초의 청소년 해양교육 시설인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9월 개원한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미래 해양인재 양성과 해양 재난상황에서 청소년들의 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장으로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 맡아 운영하고 있다. 한 의원은 참석자들과 교육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해양관광과 해양레포츠, 해양안전교육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교육원이 위치한 여수엑스포장과 주변 관광지를 교육관광 및 가족여행 등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교육원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동시에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까지 가능해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무엇보다 내년 세계대회 개최가 목표인 만큼 이를 위해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후원한 ‘제34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with 2023 여수마린페스티벌’이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여수시에 국제드래곤보트대회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 첫 공식 활동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위원장 정다은)는 26일(수) 5․18국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5․18 주요 사적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5·18특위 소속 9명 전체의원이 참석한 이날 현장방문은 한국현대사와 5·18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한 노영기 교수가 동행해 역사적 설명을 덧붙인 현장 해설을 이어갔다. 5·18특위는 망월동과 옛 전남도청 일원 상무지구 등에 산재해 있는 5·18 주요 사적지들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점검과 현황을 청취하는 한편 향후 활용계획을 논의했다. 정다은 5·18특위 위원장은 "버려지다시피 한 일부 5·18사적지의 처참한 모습이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5·18민주화운동의 현실과 맞닿아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특위출범 이후 첫 공식 활동으로 준비된 이번 사적지 현장방문은 노영기 교수의 재능기부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5·18특위 위원들의 이해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5·18사적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황을 청취해 향후 효율적인 보존 및 관리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5·18특위는 5·18기념사업을 비롯해 5·18관련 제도정비와 교육정책, 시설 및 기록물관리 실태점검, 헌법 전문 수록, 전국화·세계화 등 5·18관련 주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7월 19일 출범했다. ◆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 위원 구성(9명) 정다은(위원장), 명 진(부위원장) 강수훈, 심창욱, 안평환, 이귀순, 이명노, 채은지, 최지현 의원
-
전라남도의회, ‘여성 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현숙 의원 선출전라남도의회는 여성 정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20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부위원장에는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회 여성 정책 특별위원회는 전라남도 양성평등과 여성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제도 개선 및 정책 대안을 마련코자 구성·설치됐다. 박현숙 위원장은 "전남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여성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데 위원회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여성 정책은 사회의 많은 영역과 연관되어 복합적이고 다면적인 특성을 보여, 여러 상임위의 의원님들과 함께 고민하면 발전적인 대안 마련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제37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여성 정책 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박현숙 의원이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최미숙(신안2), 윤명희(장흥2), 한춘옥(순천2), 오미화(영광2), 전서현(국민의힘 비례), 장은영(더불어민주당 비례), 김미경(정의당 비례), 박경미(광양4), 한숙경(순천7) 의원 10인으로 구성되어 전남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
광주광역시의회, ‘미래형 자동차 소‧부‧장 특화단지’ 광주 지정을 적극 환영한다!광주가 ‘미래형 자동차 소‧부‧장 특화단지’에 지정된 것을 145만 광주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 그간 우리 광주는 지역소멸이라는 위기의식 아래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어 온 힘을 결집하여 성과를 이뤄냈다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은 미래차 부품 개발부터 생산, 완성차의 제조와 인증, 실증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 모든 것을 하나로 엮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우리지역 자동차산업이 지역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간 72만대의 완성차 생산능력을 보유한 자동차 생산 주력 도시인 광주가 미래차 100만 도시로 탈바꿈 할 순간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앞으로 우리지역에서 친환경 미래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새 길이 열렸다. 전기‧수소‧자율주행 등으로 대변되는 모빌리티 전환에 성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격변기에 우리나라가 목표하는 ‘자동차산업 글로벌 3강’ 진입을 위해서라도 향후 신속한 결정과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시의회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하며, 앞으로 광주가 미래차 핵심 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다. 2023. 7. 20.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
나광국 전남도의원, 전국 최초 교육청 아침 간편식 지원 조례 대표 발의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아침 결식률 해소와 학생 건강증진,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아침 간편식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계획의 수립과 사업 운영을 위한 예산지원,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위탁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20일 본회의에서 조례안이 최종 의결되고 공포되면 도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정규수업 전에 독서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간편식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나 의원은 "교육부와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전남 중․고등학생의 아침 결식률은 41.2%로 전북(44.3%)과 인천(41.3%)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조례 제정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아침을 굶는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35.1%)였는데 밤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느라 아침 먹을 시간도 부족한 학생들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간편식 지원사업이 연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 의원은 작년 9월부터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쌀값 폭락과 농민 고통 해소를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제안하며 주민자치위원, 정치인, 교수 등 지역사회 인사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아침밥을 먹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아침식사 예산을 지원하도록 명시한 「전라남도 아침식사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도내 대학생들이 천 원에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단순 문화 조성이나 구호를 넘어 실제 주민 삶의 질을 변화시키는 정책을 실현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 활동 개시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 19일 5·18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정다은 의원과 부위원장에 명진 의원을 선임했다. 정다은 신임 5·18특별위원장은 "5·18민주화운동 이후 43년이 흐르는 동안 정치·사회적 변화로 인해 우리지역과 5·18민주화운동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해결되지 못한 채 쌓여만 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특위활동을 통해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5·18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호사이기도 한 정다은 위원장은 법률 전문성을 바탕으로 순발력과 균형성을 갖추고 지난 1년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와 5·18특별위원회를 잘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평가됐다. 5·18특별위원회는 5·18기념사업을 비롯해 5·18관련 제도정비와 교육정책, 시설 및 기록물관리 실태점검, 헌법 전문 수록, 전국화·세계화 등 5·18관련 주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5·18특별위원회는 9명으로 구성되었고 활동기간은 7월 19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이며,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활동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 5·18특별위원회 위원회 위원 구성 정다은 위원장, 명 진 부위원장, 강수훈 위원, 심창욱 위원, 안평환 위원, 이귀순 위원, 이명노 위원, 채은지 위원, 최지현 위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디지털 대전환 선도, 교육지원청 원격 화상 업무보고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옥현)는 19일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22개 교육지원청 상황실을 연결한 영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해 원격으로 실시했다. 전라남도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원격으로 진행된 이날 업무보고는 22개 시군에서 학교 등 교육기관을 관장하는 교육지원청이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대비와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기상상황 등을 바탕으로 교육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전격 결정됐다. 제373회 도의회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청 업무보고는 올해 상반기 교육청의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 추진계획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 17일 도교육청을 시작으로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조옥현 위원장은 "최근 계속된 강한 비로 교육현장과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시설물 피해 예방과 신속한 상황 대응을 위해 지역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장들이 해당 시군에서 원격으로 업무보고를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째 이어진 호우특보는 해제되었지만, 그동안 내린 폭우로 인해 지반 침하, 토사 유실, 축대 및 경사면 붕괴, 벽체 균열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며 "교육장을 중심으로 선제적이고 철저한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
명진 시의원, 긴급대피용 방연마스크 지원 조례 제정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지원 근거가 마련 됐다. 광주광역시의회 명진 의원(더불어민주당ㆍ서구2)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긴급대피용 방연마스크 지원 조례안”이 1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화재로 인한 사망원인의 대부분이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로 5분만 노출되어도 호흡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전국 상당수 지자체들이 관련 조례를 만들고 있다. 지난해 광주광역시에 발생한 화재건수는 761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18건 증가 했으며 이로 인해 3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당했으며 재산피해도 3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화상14명, 유독가스 8명 등) 이번 조례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난이나 각종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예방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법적근거를 기초한 것으로 보인다. 조례안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공공기관, 의료기관, 백화점, 대형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 방연마스크를 비치하고 방연마스크 활용과 안전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명진 의원은 "방연마스크는 화재로 인하여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염화수소 등 유독가스와 연기를 거를 수 있어 화재 장소에서 피난 또는 대피를 용이 하게 할 수 있어 공공시설 등에 비치되어야 한다는 민원이 다수 발생하여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 면서 "특히 이번 조례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에도 비치 할 수 있게 함으로서 방연마스크의 보급을 확대하고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2019년부터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직접 구매하거나 자치단체 자본보조로 지원하여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이용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보급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