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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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광주 북구갑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선임정준호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 1기 원내대표단 부대표로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7일 제22대 국회 1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22명을 구성하고, 정준호 당선인을 원내대표단 부대표로 선임했다. 정 당선인은 7일 오전 신임 원내대표단과 국립서울현충원에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원내부대표 첫 일정을 소화했다. 정 당선인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개혁의 목소리가 가장 높았던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으로서 호남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며, "제22대 국회 1기 원내대표단 출범 이후 뉴스 ‘헤드라인’부터 달라진 변화된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 당선인은 광주 각화초, 각화중, 동신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지역구인 말바우시장 곁에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여 상인들과 주민들의 법률 상담을 통해 ‘말바우 변호사’로 불렸다. 1980년생인 정 후보는 올해 43세로 지역 당선인 중 유일한 4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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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숙 광주 북구을 당선인, “이태원 특별법 통과 환영”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난 2일 이태원 특별법의 본회의 통과를 적극 환영하며 "진상규명의 첫 걸음을 떼었다”고 평가했다. 전 당선인은 "이태원 특별법 통과는 유가족분들이 대승적으로 수정안에 동의해 주신 덕분”이라고 말하며,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는 유가족 여러분의 말씀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 당선인은 "세월호와 이태원까지, 젊은이들에게 들이닥친 사회적 비극 앞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영수회담을 계기로 전향적인 결과를 맞이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 당선인은 "서울 한복판에서 159명의 청년이 쓰러졌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꾸준히 22대 1호 법안으로 이태원 특별법을 주장해 왔다. 이어 전 당선인은 "충분하고 완전한 조사를 통해 국가 시스템을 개선해 다시는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실제로 반복되는 사회적 참사는 희생자와 유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마음 속 상흔을 남기고 있다. 전 당선인은 끝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의무이고 정치의 책임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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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광주 의원모임(준) 발족제22대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만들고 지역 현안을 상시 논의하기로 했다. 26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지역 8개 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자들(동남갑 정진욱·동남을 안도걸·서구갑 조인철·서구을 양부남·북구갑 정준호·북구을 전진숙·광산갑 박균택·광산을 민형배)은 광산구 월봉서원에서 워크숍을 열고 '22대 국회 광주 의원모임(준)(대표 민형배·간사 정준호)'을 발족했다. 이날 광주 당선자들은 광주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단일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소통과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8명의 당선자들은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상임위 여덟 곳을 우선 선별하고 중복되지 않게 서로 다른 상임위를 배정받자고 합의했다. 한편, 이날 당선자들은 호남 정신문화의 산실인 월봉서원의 고봉 기대승 선생을 배향하는 사당인 숭덕사에서 참배를 올린 후,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의 정치 철학 특강을 듣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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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준 전남도의원, ‘2024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 쾌거!전라남도의회 류기준(더불어민주당·화순2) 의원이 지난 4월 2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4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사회경제활력증진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한국일보 등이 후원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의 발굴・확산과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의 활동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지방의원과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류기준 의원은 국내 1호 화순탄광의 조기 폐광으로 인한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정부 및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먼저 류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개원과 동시에 전라남도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폐광대책 마련 등을 적극 주문해 긍적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부를 대상으로 ‘대체산업 발굴 전, 광해 방지 대책’을 주장하며 원주 한국광해광업공단 궐기대회 및 폐광대책위원회의 천막 농성을 주민들과 함께하기도 했다. 아울러 폐광 대체산업 육성을 위한 관련 용역보고회, 국회 정책간담회 등에 적극 참석하여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는 등의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 갔다. 특히 지난 1월, ‘화순탄광 갱도 침수 반대 및 국비 지원 촉구 서명운동’을 통해 받은 15,404명의 서명부를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석탄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에 전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이외에도 류 의원은 전남도로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폐광을 앞두고 석별의 정을 나누는 고별음악회에 함께하며 그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류기준 의원은 "주민과 하나 되어 소통하고 공동체를 회복해 나갈 때 비로소 지방자치가 실현된다”며 "미래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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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 북구을 당선인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광주시민분향소를 찾았다. 전 당선인은 16일 오전 광주 5·18 민주광장에 마련된 광주시민분향소를 찾아 헌화했다. 이어 SNS 게시글을 통해 "10년 전 오늘 우리는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잘 들었을 뿐인 304명의 아이들을 잃었다. 그날의 고통이 여전히 선명하다”고 말했다. 전 당선인은 "세월호가 남긴 것은 ‘국민의 안전은 국가의 책임’이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며, "우리 정치가 그동안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미진했고, 그 결과 159명의 청춘이 또 이태원 거리 위에서 쓰러졌다”고 강조했다. 전 당선인은 끝으로 "정치의 책임을 무겁게 되새기겠다”고 다짐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당선인은 16일 오후 7시 5.18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세월호참사 10주기 광주 기억문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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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어 민주당 이개호 당선자, “정권에 대한 심판 ‘군민의 승리’”제22대 총선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개호 당선자가 11일 지역구 군민들에게 소감과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개호 당선자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다시 한번 맡겨주신 담양·함평·영광·장성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선은 무능과 독재로 대한민국과 민생경제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 필요하다는 국민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는 점에서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뜻을 온전히 받들어 더불어민주당과 이개호가 윤석열정부가 2년간 망친 대한민국을 다시 되돌리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4선 중진의원으로서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호남정치를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4선 의원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약속드린 지역발전 공약들을 조속히, 성실히 이행해서 우리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지방시대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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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북구을 당선인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 것”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최종 당선됐다. 전 후보는 99,993표(72.11%)를 받아 다른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했다. 이번 총선에서 북구을은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후보자가 뛰는 지역구로서 관심을 모았다. 이는 전 당선인이 광주 북구에서 구의원, 시의원을 거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을 검증받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실제 전 당선인은 당선 이후 "모두 북구 주민, 광주시민 덕분이다. 큰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고 유권자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어 "언제나 그랬듯 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진실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일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전 당선인은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일자리가 넘쳐나는 관광 도시, 미래를 이끄는 첨단산업 도시, 흥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되면서 향후 호남을 이끌 민주당의 주요 인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당선인 역시 "더 좋은 북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주민의 명령 받들겠다”며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과 당당하게 맞서겠다. 무너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국가를 정상화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진숙 당선인은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로,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친 북구의 대표적 풀뿌리 정치인이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을 갖춘 준비된 당선인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 전진숙 당선인 약력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위원 (전) 제7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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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후보, 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탄소중립실현,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협약 체결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는 영광군 선거사무소에서 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 친환경농업 진흥 및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개호 후보와 전남친환경농업협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정책 및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 및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는 △친환경 직불금 확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증 통합관리 제도 △공공비축 친환경벼 수매가격인상 △친환경 학교·공공급식비 국가 지원 △친환경농업 통합지원센터 설립 및 사무장 제도 등 5가지 정책과제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개호 후보는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사회를 위한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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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후보, 사전투표 시작 맞아 ‘반드시 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지역발전 이뤄내겠다’ 다짐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살리고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으로 반드시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경제폭망, 민생파탄은 물론 민주주의와 평화마저 파괴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국민의 편안한 일상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중차대한 선거”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지난해 10월부터 이재명 대표와 함께 현 정권의 폭정에 맞서 정책과 예산, 그리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총선 공약 마련을 통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이 중요하고 치열한 싸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과 이개호를 향한 소중한 한 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또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담양, 함평, 영광, 장성군의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신성장동력 마련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그동안 장성 국립심뇌혈관연구소, 담양 한국정원문화원, 함평 축산자원개발부, 영광 e-모빌리티산업 활성화 등 신성장동력이 될 국립기관과 산업을 끈질긴 노력 끝에 유치했고 현재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진행되고 있는 각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한편 △담양 국제 유기농 수출단지 조성 △함평 교통안전 교육원 유치 △영광 무탄소 에너지 실증단지 구축 △장성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 및 관광자원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 서로 융합하여 지역 경제가 선순환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약속드린 공약 실천을 통해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고 우리 지역을 새로운 지방시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다짐하면서,"5일~6일 사전투표와 10일 본투표에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지역발전을 이끌 실력과 역량을 가진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개호에게 압도적 지지를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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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읍 청년회와 여성회, 이개호 후보 지지 선언 눈길4일 총선 D-6, 장성읍 청년회와 여성회가 장성연락사무소를 자발적으로 방문해 이개호 후보를 지지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군 읍 청년회와 여성회 50여 명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개호 후보 지지 선언에 정철 도의원, 박현숙 도의원, 김연수 군의원, 차상현 군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지역만 생각하고 지역청년을 위해 일할사람” "청년들이 오직 실력만으로 성공할수 있는 장성” "청년들이 내일을 기대할수 있는 장성" 청년들을 위한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할 사람은 더블어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적임자라고 강조 했다. 또 이개호 후보의 정책과 비전은 청년의 권익을 증진 시키며, 장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길을 제시할 것임을 확신하고 이개호 후보의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위한 지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