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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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어 민주당 이개호 당선자, “정권에 대한 심판 ‘군민의 승리’”제22대 총선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개호 당선자가 11일 지역구 군민들에게 소감과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개호 당선자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다시 한번 맡겨주신 담양·함평·영광·장성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선은 무능과 독재로 대한민국과 민생경제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 필요하다는 국민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는 점에서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뜻을 온전히 받들어 더불어민주당과 이개호가 윤석열정부가 2년간 망친 대한민국을 다시 되돌리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4선 중진의원으로서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호남정치를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4선 의원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약속드린 지역발전 공약들을 조속히, 성실히 이행해서 우리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지방시대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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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북구을 당선인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 것”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최종 당선됐다. 전 후보는 99,993표(72.11%)를 받아 다른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했다. 이번 총선에서 북구을은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후보자가 뛰는 지역구로서 관심을 모았다. 이는 전 당선인이 광주 북구에서 구의원, 시의원을 거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을 검증받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실제 전 당선인은 당선 이후 "모두 북구 주민, 광주시민 덕분이다. 큰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고 유권자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어 "언제나 그랬듯 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진실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일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전 당선인은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일자리가 넘쳐나는 관광 도시, 미래를 이끄는 첨단산업 도시, 흥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되면서 향후 호남을 이끌 민주당의 주요 인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당선인 역시 "더 좋은 북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주민의 명령 받들겠다”며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과 당당하게 맞서겠다. 무너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국가를 정상화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진숙 당선인은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로,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친 북구의 대표적 풀뿌리 정치인이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을 갖춘 준비된 당선인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 전진숙 당선인 약력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위원 (전) 제7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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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후보, 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탄소중립실현,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협약 체결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는 영광군 선거사무소에서 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 친환경농업 진흥 및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개호 후보와 전남친환경농업협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정책 및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 및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는 △친환경 직불금 확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증 통합관리 제도 △공공비축 친환경벼 수매가격인상 △친환경 학교·공공급식비 국가 지원 △친환경농업 통합지원센터 설립 및 사무장 제도 등 5가지 정책과제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개호 후보는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사회를 위한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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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후보, 사전투표 시작 맞아 ‘반드시 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지역발전 이뤄내겠다’ 다짐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살리고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으로 반드시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경제폭망, 민생파탄은 물론 민주주의와 평화마저 파괴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국민의 편안한 일상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중차대한 선거”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지난해 10월부터 이재명 대표와 함께 현 정권의 폭정에 맞서 정책과 예산, 그리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총선 공약 마련을 통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이 중요하고 치열한 싸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과 이개호를 향한 소중한 한 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또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담양, 함평, 영광, 장성군의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신성장동력 마련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그동안 장성 국립심뇌혈관연구소, 담양 한국정원문화원, 함평 축산자원개발부, 영광 e-모빌리티산업 활성화 등 신성장동력이 될 국립기관과 산업을 끈질긴 노력 끝에 유치했고 현재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진행되고 있는 각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한편 △담양 국제 유기농 수출단지 조성 △함평 교통안전 교육원 유치 △영광 무탄소 에너지 실증단지 구축 △장성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 및 관광자원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 서로 융합하여 지역 경제가 선순환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약속드린 공약 실천을 통해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고 우리 지역을 새로운 지방시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다짐하면서,"5일~6일 사전투표와 10일 본투표에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지역발전을 이끌 실력과 역량을 가진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개호에게 압도적 지지를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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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읍 청년회와 여성회, 이개호 후보 지지 선언 눈길4일 총선 D-6, 장성읍 청년회와 여성회가 장성연락사무소를 자발적으로 방문해 이개호 후보를 지지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군 읍 청년회와 여성회 50여 명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개호 후보 지지 선언에 정철 도의원, 박현숙 도의원, 김연수 군의원, 차상현 군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지역만 생각하고 지역청년을 위해 일할사람” "청년들이 오직 실력만으로 성공할수 있는 장성” "청년들이 내일을 기대할수 있는 장성" 청년들을 위한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할 사람은 더블어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적임자라고 강조 했다. 또 이개호 후보의 정책과 비전은 청년의 권익을 증진 시키며, 장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길을 제시할 것임을 확신하고 이개호 후보의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위한 지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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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들 잇달아 이개호 후보지지 선언총선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장성지역 청년들이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에 대한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장성연락사무소에 장성군 청년들 200여명이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하에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현실 속에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개호 후보의 압도적 승리가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개호 후보는 국회의원 재임 기간동안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우리의 요구와 건의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온 검증된 후보이다. 또 이개호 후보의 정책과 비전은 청년의 권익을 증진 시키며, 장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길을 제시할 것임을 확신하고 이개호 후보의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위한 지지를 표했다. 이개호 후보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청년들의 취업, 주거환경에 대해 정책을 개발하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며 장성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1일에도 장성과 축구를 사랑하는 장성 젊은청년 60인이 이개호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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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후보, 지역 밀착 정책 선거운동,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 잇따라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담양함평영광장성)의 제22대 총선 선거전략은‘정책과 민생’이다. 시작부터 지역발전 및 민생을 위한 정책선거를 선언하고 뚝심 있는 선거운동을 해온 이개호 후보는 지속적으로 지역 각 분야 단체와 정책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하면서 지역민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에 호응해 다양한 세대와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이개호 후보는 2일 담양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과 ‘22대 총선 승리 공동이행 협약’을 맺고 노동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노동을 존중하는 후보로서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권익향상, 그리고 공공부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것을 다짐했다. 또 같은 날 한농연 담양군연합회와 정책협약식을 열고 급격한 경제, 사회 변화 속에서 농업농촌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전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를 위해 우선 후계농업경영인 조직 육성을 촉진하는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 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에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후보는 지난 31일과 1일 한농연 및 한여농 영광군연합회, 장성군 연합회와도 같은 내용의 정책협약식을 각각 열고 농업인의 권익증진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각 지역 청년과 여성, 축구 동호인 및 농업종사자들의 이 후보 지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일에도 담양군 여성주부 120인이 이개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담양군 여성주부들은 이개호 후보가 여성주부들을 위한 많은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담양군민 복지를 위해 많이 노력한 검증된 후보라면서 이개호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지지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서민과 노동자들,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은 좋은 정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믿는다”면서"앞으로도 끊임없는 간담회와 정책협약식을 통해 지역 각계각층의 어려운 사정과 바램을 빠짐없이 듣고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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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후보 선대위, 이석형 후보 허위사실 공표 선관위 고발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선대위는 1일 "무소속 이석형 후보가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허위사실을 광범위하게 유포하는 등 지역민들을 호도하는 불법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무소속 이석형 후보는 이개호 후보가 세금체납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지난 3월 29일 선관위 주관 TV토론회에 나와 "얼마나 지역민을 무시했으면 현역 국회의원이 세금을 체납합니까. 부끄럽지 않습니까”라는 등 수차례 후보자가 공연히 세금을 체납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공표한 바 있다. 또 이러한 허위사실을 SNS 등을 통해 유포하면서 마치 이개호 후보의 세금 체납이 사실인 것처럼 지역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것이 이 후보 선대위 측 입장이다. 이개호 후보 선대위는 "후보자는 세금 체납 사실이 없음에도 현역 의원이 세금 체납했다며 유권자의 관심이 지대한 TV토론을 통해 공표하고 이를 유포하는 것”은 상대후보를 흠집내고 보자는 식의 구태 정치로 명백히 공직선거법 제250조에서 규정한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측은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석형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불법 선거운동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으면서 공천이 취소된 바 있다. 이개호 후보측은 배우자가 845천원의 세금을 지연 납부한 사실이 있어 이런 내용을 선거공보에 소명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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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후보, 한농연 및 한여농 장성군연합회와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협약 체결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장성군연합회(한농연) 및 한국여성농업인장성군연합회(한여농)와 함께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개호 후보와 한농연 및 한여농 장성군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농업 및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함께, 정책 추진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농연 회관 건립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청년 창업농의 직업 인정과 디딤돌 통장 가입 확대 등 농업발전을 위한 8가지 정책과제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개호 후보는 "한농연 회관 건립과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청년 창업농 직업 인정 및 디딤돌 통장 가입 확대는 농업 및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며, "당선될 경우 이러한 정책들의 실현을 위해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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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에 위치한 S호텔 실내 수영장에서 익사 직전 아버지가 구해전남 진도군에 위치한 S호텔 실내 수영장에서 5살짜리 여아가 익사해 숨질 뻔한 일이 발생 했다. 지난 30일 오후 2시 S호텔 실내수영장에서 이모(5세) 여아가 물에 빠져 갈라앉는 있는 모습을 발견해 아버지 이모씨(31세)가 구조해 응급조치를 취한 후 병원으로 후송했다. 그 당시 아버지의 빠른 응급 조치가 없었다면 어린이가 위험에 처했을지도 모를 긴박한 상황 이었다. 사고 당시 호텔 수영장에는 50여명의 물놀이객들과 2명의 안전요원 있었으나, 물에 빠져 갈라앉는 있는 이 모양을 발견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가족들은 호텔 측에 항의하면서 사고 당시 호텔 CCTV을 책임자와 함께 보면서 아이가 30초간 물속에 갈라앉는 있는 모습을 보는 순간 가족들은 분통을 터트렸다. 아버지 이모씨는 ”가족들과 함께 진도군에 있는 호텔 실내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는 과정 딸이 물에 빠져 갈라앉는 있는 모습을 발견 후 구조해 응급조치를 취해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1분만 늦게 발견 됐으며 생명을 잃을수 있었다며, 그 당시 안전요원 2명이 근무를 하고 있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호텔측은 이모양의 가족들에게 찾아가 사과를 하면서 이런일이 발생 하지 않게 수영장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 진도군 호텔 실내 수영장에서 익사 직전 살아난 이모양은 광주 아동병원에 입원 치료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