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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검도 4강진출, 수영에서 은1개, 동2개 획득

기사입력 2024.04.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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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0810.JPG (사진설명)=장성군 검도선수들이 4강에 진출하고 화이팅! 을 외치고 있다.

    20240418_165557.jpg (사진설명)= 윤시석 장성군체육회장, 박충렬 체육회부회장이 수영에서 메달을 획득한 윤성주, 허민준, 임종현 선수외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성군 검도 선수단과 수영선수단이 제63회 전라남도체전대회에서 검도 단체전 4강에 진출하고 수영에서 은1개, 동 2개를 획득했다.


    18일 해룡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장성군은 검도 단체전 16강에서 화순군 5대1로 대승을 거두고 8강에서 나주시 상대로 6대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장성군 검도는 준결승에서 영광군과 격돌한다. 영광군은 8강에서 진도군을 7대0, 보성군을 4대1로 승리하고 4강에 진출했다.


    단체전 검도선수는 고등부, 김건우, 성민건, 여자부, 마오남, 김은세, 일반부, 진명훈, 김현, 전필근, 김민재, 김시현, 양유철 선수가 출전한다.


    김수권 검도협회장은 ”저의 검도 선수들은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 4강에서 홈팀인 영광군을 꺽고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다짐했다.


    영광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자부 평영 50m 윤성주 동메달 1개, 자유형 200m 허민준 은메달 1개, 접영 100m 임종현 동메달 1개 등 총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윤시석 장성군체육회장은 " 검도 4강과 수영에서 메달 3개를 획득해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는 선수들 모두가 한마음이 돼 노력한 땀의 결과이며, 이번 대회에서 선전해 장성군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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