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횡단보도 걷던 70대 노인 1t 화물차량에 치여 숨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소식

장성서, 횡단보도 걷던 70대 노인 1t 화물차량에 치여 숨져

20240118_131627.jpg 장성군 청담웰피아 아파트 앞 도로 신호등 체계는 TOD방식 점멸로 (현재 일반신호체계로 변경)

지난 1월 3일 오후 1시 30분께 장성군 전신전화국 앞 도로에서 1t 화물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78.여)를 치었다.


이 사고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 의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보행자 A씨가 걷던 횡단보도 신호등 체계는 TOD방식 점멸로 2021년 9월부터 설치 운영 되고 있는 신호등이다.


운전자 B씨는 청담웰피아 아파트에서 전신전화국 방향으로 좌회전중 A씨를 미쳐 발견을 못하고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B씨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