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에서 김덕수패 사물놀이 공연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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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에서 김덕수패 사물놀이 공연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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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대회의실에서 김덕수패 사물놀이 공연이 성황리 열렸다.


김덕수패 사물놀이는 지난 2019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필암서원이 등재된 당시 축하 공연을 했으며 4년만에 장성군을 찾았다.


이날 공연장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비롯 김회식 도의원, 박현숙 도의원, 지역민과 관광객 등 150여명이 관람했다.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시작되자 태평소, 징, 꽹과리, 북, 장구 국악 가락 소리가 신명나게 울려 퍼져 흥을 돋았으며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공감의 장의 공연을 선보여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세계유산 필암서원에서 펼쳐진 김덕수패 사물놀이 공연이 서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IMG_8009.JPG 18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대회의실에서 김덕수패 사물놀이 공연장에서 김한종 장성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IMG_8016.JPG 김덕수패 사물놀이 시작을 알리는 태평소, 징, 꽹과리, 북, 장구를 치고 있다. 

IMG_8018.JPG 김덕수씨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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