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장성군, 수상한 음식점 ‘도깨비마을’ 음식 맛 끝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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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장성군, 수상한 음식점 ‘도깨비마을’ 음식 맛 끝내줘

주방에서 조리를 하고 있는 도깨비 손맛 방망이는 주인장 김옥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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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장성읍 장성역 인근 새마을금고 앞 골목길에 고등어 김치조림과 고등어구이 맛집으로 지역에서 유명한 식당이 있다.


바로 식당 이름도 특이한 도깨비마을 이라는 곳이다


이곳 주인장은 전남 장성군 영천리 1033-34 소재에서 17년째 식당을 운영하면서 장성지역에서 큰언니로 통하고 있으며 장성지역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나 손님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주방에서 조리를 하고 있는 주인장 김옥희씨는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도깨비마을 식당은 말 그대로 도깨비방망이로 똑딱치면 고등어 김치조림이 나오고 있고 또한번 치면 고등어구이가 나오고 있어 그 맛이 일품이라 도깨비가 직접 음식을 조리를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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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식당의 메뉴를 보면 고등어김치조림, 고등어구이, 매운갈비. 갈치조림, 오리탕, 호박찌개, 김치찌개, 청국장이다.


모든 음식은 주인장의 정성을 담은 손맛이 들어가 있어 음식 맛이 손님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고등어김치조림에 들어간 고등어는 살이 탱극탱글 입에서 살살 녹고 고소한 맛과 묵은지를 앞접시에 건져 찢어 밥에 얹어 먹으면 묵은지의 맛을 더 느낄수 있다.


갈치조림 또한 감자와 무가 들어가 칼칼하고 매콤한 맛이 나 인기가 높은 메뉴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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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 도깨비마을 식당은 매일 압력밥솥에 밥을 짓고 있으며, 싱싱한 채소로 밑반찬을 만들어 내고 있어 집밥에 절대 뒤지지 않는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이곳 도깨비마을 식당은 40여명의 손님들이 먹을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도깨비마을 주인장 김옥희씨는 ‘항상 청결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가족들이 음식을 먹는다는 마음으로 최고급 재료와 최고의 맛,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도깨비마을〕 전남 장성군 영천리 1033-34번지= 예약전화= T 061) 393-8850 꼭 전화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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