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의 명산으로 꼽히는 백암산 아래 자리 잡은 북하면 약수마을에서 15년째 황금 백합 칼국수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식당이 있다.
‘알콩 달콩’ 황금백합 칼국수 전문점은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 2길 27 소재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
바로 전명순 대표가 ‘알콩 달콩’ 황금 백합칼국수 전문점을 15년째 운영을 하고 있으며, 직접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전 대표는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 주재료인 진도 울금 과 강황을 넣고 조리를 하고 있다. 특히 칼국수에 들어갈 백합은 매일 새벽시간을 이용해 광주시에 있는 풍암시장에서 가져오고 있으며 강황은 우리나라에서 구입을 하지못해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수입을 하고 있다.
이곳 ‘알콩 달콩’ 황금 백합칼국수 전문점 전명순 대표의 손맛으로 황금 백합 칼국수 국물맛이 엄청 시원하고 깔끔하고 백합살이 탱탱하면서 꼬들꼬들하고 씹으면 칼국수는 씹을수록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황금 백합 칼국수를 먹고 난 후 백합죽 또한 부드러움과 고소함에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전 대표가 매일 만들어 낸 김치와 여러 종류의 장아치가 밑반찬으로 나오고 있어 집밥에 절대 뒤지지 않는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알콩 달콩’ 황금 백합칼국수 전문점 대표 메뉴로 보면 황금 백합칼국수, 황금 콩물국수, 황금 팥칼국수, 황금 동지죽의 맛 또한 최고의 맛을 자랑을 하고 있어 이곳을 찾은 손님들이 번호표를 뽑고 대기를 하고 있다.
황금 백합칼국수 먹고 난 전 대표의 딸이 직접 만든 황금찐빵, 감조청 찐빵도 구입을 할수 있다.
이곳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청결하고 테이블은 80명 정도의 인원이 한 번에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주차는 충분히 가능하다.
백합의 효능은 콜레스테롤를 제거하는 타우린 성분이 많아 만성피로를 풀어주고 춘곤층을 물리 치는데 좋고 숙취 해소 간장 질환 담석증에도 효과가 있으며 음기를 보충해주고 혈액을 생성해 특히 여성에게 좋으며 열을 내리는 효능이 탁월하고 해독 기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KBS 이만기 ‘동네한바퀴’ 전남 장성군 방영 되었으며 이만기씨가 황금 백합 칼국수 먹고 난 후 최고의 맛이다고 칭찬하고 연예인 홍석천씨도 방문해 전명순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볼수 있다.
전 대표는 장성읍에서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 하던중에 폐암 수술을 받은 남편의 건강을 위해 무작정 공기 좋은 시골에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5년 전부터는 딸이 부모님 곁을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명순 대표는"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 울금과 백합을 칼국수에 접하여 칼국수의 맛이 최고라고 소문이나 지역민 및 외지인 손님들이 많이 찾아 주고 있어 감사하며 손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찾아온 손님들에게 최고의 맛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명순 대표는 농촌지역사회의 균영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농림축산식품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장도 수여 받았다.
〔 알콩 달콩 황금백합 칼국수 전문점〕 전남 장성군 북하면 2길 27
단체연회석 완비, 주차장완비, 예약전화: TEL. 061-392-0080 (매달 첫째주 월요일 휴무, 세째주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