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박현숙 도의원, 나주초·빛가람중 현장방문 교육현안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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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도의원, 나주초·빛가람중 현장방문 교육현안 챙겨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확보에 앞장서겠다”

다운로드 (4).jpg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도의원, 나주초·빛가람중 현장방문 (사진)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3일 나주초등학교와 혁신도시에 위치한 빛가람중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장을 점검하고, 교직원 및 학부모 운영위원들로부터 각 학교의 시급한 교육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교육현장 점검에는 전라남도의회 김호진이재태 도의원과 나주시의회 김정숙 시의원, 박성은 시의원이 함께했다.

 

나주초 관계자는 노후된 화장실과 수전설비의 보수가 시급하다또한 아이들이 공포심을 가질 수 도 있는 화변기를 아직도 이용하고 있어 교체를 위한 예산확보가 시급하다며 낙후된 학교시설 상황을 전했다.

 

빛가람중에서는 빛가람혁신도시는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현재 초·중학교의 경우 수용 능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특히 스포츠, 예술활동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는데 시설이 열악하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박현숙 의원은 무엇보다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교육위원으로서 교육청과의 협의하여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적정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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