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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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종가집 김가람 대표 영광곳간에 70만 원 기탁지난 19일 영광읍 천년로에 위치한 종가집 굴비정식 김가람 대표가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전시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 70만 원을 영광곳간에 전달하였다. 남도의 맛과 멋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전남 대표 축제에서 김대표는 영광 9味(굴비한정식, 민물장어, 간장게장, 청보리한우, 보리떡(빵), 백합, 보리새우, 맛조개, 덕자찜)를 활용한 굴비한정식 한상을 선보여 관광객과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인만큼 군민들과 함께하고 싶어 영광곳간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한 김대표는"앞으로도 영광군을 알릴 수 있는 음식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면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관심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종만 군수는"우리 영광군을 대표하는 9味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가람 대표님께 축하드리고 아울러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서로 감싸고 보듬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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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장협의회,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위해 상경 집회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지난 18일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와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대규모 집회를 통해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했다. 이날 국회 기자회견은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신정훈·김원이·소병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정부는 전라남도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현 상황을 직시하고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조속히 확정할 것’을 호소했다. 집회에는 정부가 조만간 의대 신설이 빠진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200만 전라남도민의 염원을 대변하고자 전라남도의회와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역구 국회의원, 장영진·정선우 영광군의회 의원 등 시군의원, 직능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강필구 회장은 "전남도민은 지난 30년 동안 헌법에 보장된 최소한의 의료기본권 보장을 위해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간절히 요구해 왔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립의대 신설을 조속히 결정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강 회장은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 청남대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회의장 등의 의정협의회 구성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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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국제농업박람회 참여로 농특산물 적극 홍보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 참여해 영광군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기에 나선다.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40개국, 500여개의 기관‧단체‧기업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3개 구역, 12개 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 영광군은 시군 홍보 판매 통합부스, 남도 미니정원, 강소농 대전 등에 참여해 태양초고추, 찰보리 가공품, 모싯잎송편 등 농특산품 홍보와 우리군 관광명소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농업박람회 부대행사로 개최된 전라남도 목장형 자연치즈 경진대회에 ‘미르목장’이 참가하여 전라남도지사상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 분야의 혁신과 미래 농업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장으로, 지역의 특산물과 농업 신기술을 널리 알리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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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정선우 자치행정위원장 ‘의정봉사대상’ 수상전남 영광군의회 정선우 의원이 지난 11일 영광군에서 열린 제285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봉사하는 등 최일선에서 의정활동을 펼쳐 선진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정 의원은 자치행정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영광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영광군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예방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한 10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취약계층의 권리 증진 및 복지 향상, 어촌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 등을 위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용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선우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동료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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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85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영광군의회는 11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제285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는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 영광군의회에서 주관해 협의회장인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전남 15개 시군의회 의장과 영광군수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강종만 군수에게 의장협의회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정선우 영광군의회 의원에겐 선진 의회상 정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여했다. 회의에서는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지방의회의장 등의 의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주민 대의기관인 지방의회가 독립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정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강필구 협의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라며, "희망찬 역사와 내일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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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성료영광군(강종만 군수)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마 e-모빌리티연구센터에서‘2023년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 대회에는 EV 부문 71개팀과 포뮬러 부문 10개팀을 포함한 총 81개팀, 1900여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전기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미래자동차 분야를 이끌 핵심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EV 포뮬러 분야 시범경기를 개최하여 전기 자동차 기술의 중요성과 성장잠재력을 확인했으며, 참가팀이 경쟁하여 EV 포뮬러 레이싱의 재미와 효용을 시연했다. 강종만 군수는 "미래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며, e-모빌리티 산업의 더 큰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대회에 참가해 경쟁을 통해 얻는 경험이 학생들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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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화려한 시작'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지난 6일 대마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4일간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개막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전라남도지사,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주한외국대사, 한국자동차연구원장,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개막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로 도약하는 슬기로운 이동수단, e-모빌리티!’를 주제로 10월 9일까지 다양한 신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보인다. 11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삼현육각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강종만 영광군수의 개회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임기철 광주과기원 총장의 환영사, 산업통상자원부 박동일 국장의 축사, 개막 세레머니 등이 이어졌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엑스포는 영광군의 경쟁력을 키워온 e-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더 높이 성장할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자리이다”며 앞으로"앞으로 가장 깨끗한 환경에서 군민과 기업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친환경 e-모빌리티 산업을 더욱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어진 개막 축하공연에는 장윤정, 박재정, 황민우, 황민호 등 인기가수들이 신나는 무대를 꾸며 관람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으며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올해는 나이지리아, 루마니아, 콩고, 캄보디아, 그리스, 유럽연합대표부, 스리랑카 등 9개국의 주한외국대사 및 관계자를 초청하여 대마산업단지와 e-모빌리티 산업에 대해 소개하고 e-모빌리티 제품 수출 증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져 큰 관심을 받았다. 엑스포가 열리는 기간 동안 e-모빌리티 제품 전시·시승체험, 축하공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 및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한 학술행사 등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매일 실시하는 경품추첨 행사와 할인판매 행사(블랙데이)는 방문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제공하여 많은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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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준비사항 점검강종만 영광군수는‘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을 방문하여 막바지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살폈다. 강종만 군수는 지식산업센터 입구부터 내부 전시현장과 부대행사장, 특설무대, PM 체험존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행사준비 상황과 전시물의 배치 등을 상세하게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이어서 관람객의 입장에서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편의시설 및 동선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후에는 행사 관계자들과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 입지를 굳히고 영광군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만큼 안전에도 만반의 준비를 다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10월 6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4일간 대마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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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길고 긴 코로나19가 끝이 났지만 아직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며 "군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1:1 결연을 맺고 결연가정을 위문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 1,061명의 후원자들이 각 결연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과 함께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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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장 등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간담회 가져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등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들이 20일 국회에서 김기현 당대표를 만나 지방의회의원 의정활동비 인상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정활동비가 2003년 책정된 이후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물가 인상률 등을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동결되어 겸업과 겸직 금지로 재정적 여건이 취약한 지방의원의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의장은 "지방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에 유능한 인재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의정비 현실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최저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수준의 의정비는 유급제 도입의 근본 취지를 훼손하고 있음과 동시에 지역 간 편차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며 의정활동비 현실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국회에서 지방의회가 조직, 인사, 사무처리에 대한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이 포함된 지방의회법을 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기현 국민의 힘 당대표는 "예산 긴축 기조로 인해 애로사항이 있으나 지방자치, 지방시대의 국정 기조에 따라 주민의 일꾼인 지방의원의 재정적 안정을 위해 의정비 현실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