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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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준 도의원, “전남도가 화순광업소 폐광 대책 마련 적극 나서 달라”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지난 20일, 365회 제1차 정례회 에너지산업국 소관 결산 심사에서 "전남도가 내년 조기 폐광을 앞둔 화순광업소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과 폐광 대체산업 육성에 대해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 류기준 의원은 "예산을 살펴보면 집행부의 정책과 실현 의지를 알 수 있는데, 결산심사 자료에는 화순광업소에 대한 전남도의 관심은 물론 관련 정책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지난해 기준, 광업소 직원 급여는 약 120억 원, 그 외 세금, 공사비 등 약 80억 원을 포함한 총 200억 원이 화순지역 경제에 유입되었으며, 광업소 폐쇄 시 직원 262명과 가족 등 천여 명의 주민의 삶은 물론 지역경제 타격이 불가피하다. 류 의원은 "화순은 조기 폐광이니만큼 전남도가 우선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에 최선을 다하고, 차선책으로 탄소중립, ‘정의로운 전환 특별지구’ 지정을 준비 해야 한다”며 "도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고 있는 강원도와 비교해 대체산업 육성 등 대책마련을 화순군에만 떠맡기고 있는 전남도가 정부를 상대로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직원들의 고용승계 문제는 노조나 직원들 의견이 반영되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당사자인 이들과의 협의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추진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류기준 의원은 폐광 대책 마련에 대한 전남도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위해 소속 상임위원회인 경제관광문화위원회의 화순광업소 현지 활동을 제안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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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 “화순의 행복한 미래 열어 가겠다”구복규 화순군수가 화순군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에 대해 설명하며 "화순의 행복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구복규 군수는 19일 열린 제255회 화순군의회(의장 하성동) 임시회에 참석해 직접 군정 방향을 제시하며 추경안을 설명했다. 화순군은 지난 8일 738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 총예산 규모는 제2회 추경예산(7624억)과 비교해 738억 원이 증가한 8362억 원이다. 구 군수는 "이번 추경안은 민선 8기 중요 공약 사업, 관광기반 조성, 주민 생활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편성했다”며 "군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꼭 반영해(예산안이 통과되도록) 주시길 바란다”고 협조를 구했다. 구 군수는 문화관광·백신·농업 ‘3대 미래 먹거리’ 집중 육성 등 민선 8기 군정 방향과 역점 과제도 밝혔다. 군정 목표 실현을 위한 과제로 ▲문화관광 활성화, 화순 관광객 5백만 시대 개막 ▲고소득 창출로 돈 버는 부자농촌 만들기 ▲백신·바이오 등 신성장 미래 산업 육성, 지역 경제 활성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SOC 대폭 확충 ▲군민이 행복한 따뜻한 복지화순 실현을 제시했다. 구 군수는 "신성장 미래 동력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를 튼튼히 하고, 관광객이 화순에서 돈을 쓰고 가는 관광상품을 만들어 내겠다”면서 "지역특화 농산물 단지 조성, 농축산물 군 대표 브랜드 육성 등으로 대내외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돈 버는 부자농촌을 만들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이어 "24시간 양육 돌봄 체계 구축, 1만 원 임대주택, 청년창업 푸드트럭 사업을 추진해 청년인구가 유입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해 ‘청년이 살고 싶은 화순’을 만들겠다”며 "출산양육 장려금 지원 확대, 마을주치의 제도 운영, 이동빨래방 운영 등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덧붙였다. 구 군수는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드렸다”며 "사랑방 좌담회, 찾아가는 취임 인사, 현장 간담회 등 군민과 함께하는 모든 자리에서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구복규 군수가 군의회 임시회에서 추경안을 직접 설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그동안 군수는 연초와 연말에 열리는 정기회 본회의에서 군정 방향 등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해왔다. 임시회에서는 부군수 등이 예산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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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추석맞이 화순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성공적으로 운영화순군이 지난 8일 화순군청 뒤 민원인 주차장에서 연 ‘추석맞이 화순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직거래장터에 15개 업체가 참여해 샤인머스켓, 홍삼, 꿀, 식혜 등 관내에서 생산․가공한 농특산물 60여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이 직접 직거래장터를 찾아 생산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농․특산물을 구매했다. 직거래장터에는 화순군청과 인근 공공기관 직원, 소비자 등 1500여 명이 방문해 18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화순군 관계자는 "직거래장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내년 설 명절에는 더욱 다양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앞으로도 화순군 농업인과 가공업체의 소득증대를 위한 직거래 장터,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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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중·고 배드민턴 전국대회서 ‘메달 14개’ 휩쓸어화순 중·고 배드민턴 선수들이 2022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14개에 달하는 메달을 획득하며 '배드민턴 메카 화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7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 대회에서 화순고등학교의 연서연-안원희 선수가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화순 4개 중·고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모두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9월 5일까지 경남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남녀 중·고등부 단체전과 개인전, 학년별 단식·복식·혼합복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화순 중·고교 선수들은 중등부에서 6개, 고등부에서 8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승전보는 화순제일중학교(코치 서진아)가 가장 먼저 울렸다. 화순제일중은 지난달 29일 여자중등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화순제일중은 1학년 단식에서 유승연 선수가 은메달을, 3학년 단식에서 김지은 선수가 동메달을, 3학년 복식에서 김지은-김예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화순중학교(코치 도혜길)는 2학년 단식에서 정다환 선수가 동메달을, 3학년 복식에서 이지호-장희오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다. 화순고등학교(코치 김명현)는 지난 2일 단체전 3위에 오른 후 승전보를 이어갔다. 5일에는 연서연 선수가 1학년 단식에서 은메달, 화순고 선수끼리 맞붙은 1학년 복식 결승전에서 연서연-안원희 선수가 금메달, 김미주-김미소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전남기술과학고(코치 정권) 유현빈 선수는 1학년 단식에 동메달, 박성주 선수는 2학년 단식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복식에서는 2학년 박성주-김명인 선수가 동메달, 3학년 복식에서 정민제-김하빈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배드민턴 전용구장인 이용대체육관에서 초·중·고·실업팀까지 연합으로 꾸준히 훈련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전국대회에서 화순군의 위상을 높여준 배드민턴 선수단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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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 “주자묘 지역 대표 문화자원 활용 노력”주자인문행복센터가 26일 개강식을 열고 시작을 알렸다. 화순군은 26일 인문행복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7곳 중 능주면 주자인문행복센터가 처음으로 개강식을 열고 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문행복센터 사업은 군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휴공간을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주자인문행복센터는 강원구 학장을 비롯한 7명의 교수진이 ‘인간의 길, 인문학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11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강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장청강 주광주 중국총영사를 비롯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청강 광주총영사는 “중국과 한국은 문화적 교류가 깊다”며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이 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주자묘의 남다른 희소성과 문화적 가치를 잘 홍보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자원으로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나머지 6곳(화순읍 2, 능주 1, 도암 1, 이서 1, 동복 1)은 9월 중 개강식을 열고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할 방침이다. 인문평생학습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평생교육팀(061-379-335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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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HACCP 인증 획득 지원...농업인 큰 호응화순군(군수 구복규)의 농산물 가공사업 농가의 HACCP 인증 획득 지원 활동이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26일 능주면 소재 힐링푸드농업회사법인을 방문, HACCP 인증 획득을 위한 위생교육과 유통판로 개척 등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마쳤다고 밝혔다. 맞춤형 컨설팅에 나선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식품가공전문위원은 HACCP 인증 후 중점 관리 사항에 대해 알려주고 유통시장 확대와 시장 특성에 맞는 차별화 전략을 수립해 판로 확보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군은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과 위생·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병행, 농가 경쟁력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맞춤형 컨설팅과 위생·안전시설 설치 지원이 HACCP 인증 획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기반 구축과 농업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HACCP 인증이 필요한 농업인을 지원, 지난해까지 화순 소재 혼합 음료·두류 가공품 등 4곳의 HACCP 인증 획득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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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2 화순 국화향연 ‘관람형 축제’로 개최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17일간 화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2022 화순 국화향연’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 연속 축제를 취소한 지 3년 만에 정식 축제가 열린다. 화순군은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개막식 등 대규모 이벤트 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올해는 야간에도 국화향연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경관조명과 감성 포토존을 조성하고 남산공원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군은 국화향연을 위해 화순읍 남산공원에 국화, 나비바늘꽃, 억새 등 6종 27만 주의 식물을 재배 관리하고 있다. 작물 육묘장에 대형 국화조형물과 국화 분재 등 작품 국화 53종 2만 점을 재배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매년 가을이 되면 국화향연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온다”며 “올해도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오색찬란 국화동산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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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스마트 신도시 개발 ‘첫발’...전남개발공사와 협약화순군(군수 구복규)이 ‘화순 스마트 신도시 개발’에 첫발을 뗐다. 화순군은 24일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와 화순군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도시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화순군은 화순읍 일대 약 76만㎡(23만 평)에 주거, 상업, 공공시설 등이 들어설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화순군에 적합한 ‘그린 스마트 도시’ 개발 방향과 계획을 수립,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순 스마트 신도시 개발 사업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로 화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오늘 양해각서 체결은 화순의 미래 발전에 굉장히 뜻깊은 일”이라며 “신도시를 조성해 인구 10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 군수는 “구도심에 주거, 상업 시설 등이 밀접하여 교통 혼잡, 도시경관 등 주거 환경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며 “친환경 녹색-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그린 스마트 신도시’로 개발해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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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개청 이래 첫 ‘대규모 공무직 전보인사’화순군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공무직과 청원경찰의 대규모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화순군은 18일 공무직·청원경찰 전보인사를 단행하고 임용장 수여식을 열었다. 군은 활력 넘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장기근무자 순환 배치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환경미화 27명, 현업종사 53명, 사무보조 108명 등 공무직 188명과 청원경찰 19명이 자리를 옮겼다. 공무직과 청원경찰의 경우 일반직 직원과 달리 신규임용, 휴‧복직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오랜 기간 한자리에 종사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적게는 수년, 길게는 십수 년 동안 한자리에서 같은 업무만 종사해 왔다. 군은 부서와 노조 의견을 수렴해 ▲현 부서 근무연수 2년 이상인 자 ▲동일 직종 간 전보 ▲거주 지역·업무 특성을 기본 원칙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직무상 필수 전문자격을 요하는 업무, 정년퇴직 예정자, 임신, 육아, 질병 등 인사 고충자에 대해서는 유예 기준도 세워 공정한 인사에 힘썼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공무직·청원경찰 인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공정한 인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원칙을 예외 없이 적용해 공정한 전보인사를 실시했다”며 “새로운 자리에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의 걱정도 있겠지만, 각자가 화순 군정을 이끌어 가는 주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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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우수상’ 수상화순군이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이하 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화순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화순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홍보했다. 한국전시산업원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관광박람회는 국내 관광지를 홍보하는 박람회로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여행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41개 지자체·기관과 181개 업체가 참가해, 396개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화순군은 다양한 이벤트로 화순 8경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방문객에게 화순 관광 인지도를 한층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화순의 관광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마케팅에 주력해 머물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남도관광 1번지 화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