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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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화순군편 개최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5일 온 국민이 사랑하는 국내 장수 방송프로그램인 KBS 전국 노래자랑 화순군편이 오는 4월 23일 화요일 오후 2시 세계거석테마파크 내 특설무대(우천 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동시에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며, 군민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 예심 신청은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이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접수 기간을 놓쳐 신청하지 못한 사람은 예심 당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 앞에서 현장 접수를 할 수도 있다. 예심은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 21일 오후 1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별실에서 노래 실력, 장기 등을 심사한 후, 본선에 진출할 최종 참가자 15개 팀을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노래와 춤 등 다양한 장기와 끼를 지닌 화순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본 행사를 통해 새봄을 맞이한 화순군에 생동감 넘치는 활기가 넘쳐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화순군편은 오는 6월 중 KBS1 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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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복숭아연합회, 인재 육성 장학기금 기탁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6일 화순복숭아연합회 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박장영)가 화순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화순장학회(이사장 구복규)에 253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화순복숭아연합회는 복숭아 농사를 짓는 25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인재 양성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2016년부터 (재)화순장학회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장영 대표이사는 "군에서 복숭아 농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뒷받침해 주는 덕에 든든하다.”라며 "회원들과 함께하는 장학기금 기탁으로 우리 지역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복숭아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061-379-3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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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결혼장려금 1차분 신청 기한 만료 임박, 서둘러요!!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4일 혼인 신고 1년 후부터 1,000만 원을 지원하는 결혼장려금의 조건을 충족하는 부부들에게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 지원 대상은 조례 시행일인 2020년 3월 10일 이후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혼인 신고한 부부이며, 부부 중 1명 이상이 초혼이어야 한다. 혼인 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여야 하며, 혼인 신고 당일 전입 신고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화순군 결혼장려금 1,000만 원은 전국 최대이며, 혼인 신고 1년 후부터 5년 동안 매년 200만 원씩 분할 지급된다. 신청 기한은 신청 가능일부터 36개월까지이다. 예를 들어 화순군 결혼장려금이 시행된 2020년 3월 10일 혼인 신고한 부부의 1차분 신청 기한은 2021년 3월 10일부터 2024년 3월 9일까지이다. 화순군 결혼장려금을 아직 신청하지 않는 경우 지원 조건을 충족하는 부부들은 신청 기한을 확인하고, 기한 내에 관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인구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061-379-32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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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준 전남도의원,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이 1월 2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전국 시·도의원들의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류기준 의원은 초선 의원답지 않은 안목과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과 예산확보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류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를 맞아 공동체 문화 복원 및 확산을 위한 근거 마련과 세계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활용으로 전남도 내 보유 중인 세계 유산 가치 제고 등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민을 위한 예산확보 노력으로 화순 관내 교육환경개선예산 66억 원, 진로진학 교육운영 예산 2억 원을 확보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했고 5,200여 명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류기준 의원은 "첫 의정 활동에 나서면서 했던 다짐을 항상 새기며, 현장에 답이 있고, 사람과 사람 속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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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4년 화순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톡톡 토크 성료화순군은 지난 10일 시작한 ‘2024년 화순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톡톡 토크(연두순시)’ 행사를 19일 화순읍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변화된 화순, 도약하는 화순”을 슬로건으로 13개 읍면을 직접 방문해 3,000여 명의 군민들과 주요 군정을 소통했다. 특히, 군정 보고는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책임 행정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군수가 직접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 군수는 ▲청년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운영 ▲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 신설 등 지방소멸 대응 시책을 시작으로 관광농업백신지역경제복지 분야의 성과와 신년 계획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수한 정책들로 지난 1년간 화순군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군정에 대한 질의와 건의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군수가 직접 성실히 답변하며 군민과의 소통에 힘썼다, 화순군 13개 읍면에서 접수한 ▲ 고인돌 축제 주차난 해소 ▲서부권 지역 로컬푸드 활성화 ▲관광 트래킹 코스 개발 요청 ▲축제 연계 농특산물 페스티벌 지원요청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세심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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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4년 재해예방 사업 조기추진단 구성․운영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4년 재해예방 사업의 조기 추진을 통해 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건설 분야 일자리 창출 등 군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재해예방 사업 조기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해예방 사업 조기추진단은 부군수(강종철)를 단장으로 총 4개 반 8명으로 구성․운영하며, 토지 보상 및 각종 행정절차 신속 이행 등 체계적인 지도관리를 통해 2월 말까지 재해예방 사업을 90% 이상 발주하고,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주요 공정 완료를 목표로 상시 가동할 계획이다. 재해예방 사업은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풍수해 생활권, 자연 재해위험 개선 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 저수지,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등 5개 분야로 추진되며, 23년(156억 원) 대비 16억 원이 증액된 172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강종철 부군수는 "재해예방과 관련한 사업에 대한 조기 발주 및 예산을 투입함에 따라 안전한 화순 건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조기 발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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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준 도의원,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이 지난 12월 21일(목)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류기준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초선 의원으로 현재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과 제1·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확보 등에 적극 매진해 왔다. 이번 좋은 조례로 선정된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는 지방소멸 위기를 맞아 공동체 회복이 절실한 만큼 주민 간 의사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미디어 활동을 위한 공동체 문화 복원 및 확산 근거를 마련하여 농산어촌을 살리고자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기준 의원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정신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 온 원동력이었다”며 "주민이 하나 되어 소통하고 공동체를 회복해나갈 때 비로소 지방자치가 실현되고 궁극적으로 국가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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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준 전남도의원, 화순교육지원청 진로진학 교육운영 예산 확보!!내년부터 화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설계 및 현장 중심의 직업체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2)은 지난 12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화순교육지원청 진로진학 교육운영을 위한 예산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확보된 예산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직업 체험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진학·직업 박람회 등 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 화순 관내 초등학생 2,250여 명과 중·고등학생 2,91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초등학생은 체험비, 버스 임차비 등의 지원을 중·고등학생은 센터가 제공하는 박람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진로 담당 교사 연수를 통해 향후 학생들은 진로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 의원은 그동안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갖을 수 있도록 도 교육청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개진해 왔다. 류기준 의원은 "나날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맞춤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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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올해 마지막 정례 조회 실시화순군(군수 구복규)이 1일 올해 마지막 정례 조회를 통해 각 분야에서 활약한 군정 발전 유공자들에게 표창 수여를 했다. 전국이통장연합회 화순군지회장 겸 한천면 이장단장 직을 역임하고 있는 이성우 이장은 모범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주)부영주택은 만원 임대주택 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청년 인구 유입에 공헌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2023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기간에 축제 해설을 해준 능주중학교 1학년 김지우 학생을 비롯한 화순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 12명은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달의 군정 발전 유공 표창은 이준범 화순소방서 119구조대원, 맹환금 전라남도육상연맹 부회장, 김도길 우성고속관광 직원, 김성식 화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조 환 한천면 번영회장, 이선형 청풍면 번영회장, 최종희 화순읍 번영회원, 이충신 춘양면 용곡리 이장, 서승훈 도곡면 효산2리 이장, 유영철 이서면 야사4리 이장, 박석희 동복면 신율1리 이장, 임숙희 이양면 부녀회원, 김종구 사평면 청년회 사무국장 등 총 13명이 수상했다. 특히 이날 정례 조회에서는 이풀잎 학생(능주중학교 1)이 화순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 대표로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에 대한 소개 해설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월 세 만원 임대주택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부영주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국으로 확대되어 청년에게는 희망과 지자체는 인구 유입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어리지만 어른 못지않은 실력을 뽐낸 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들을 격려하고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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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 임대주택” 정부혁신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 수상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화순군의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사업’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의 혁신 사례를 평가하는 대회로, 참가 기관들이 제출한 사례들을 통해 정부의 혁신적인 성과를 국민에게 소개하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한다. 화순군의 ‘만원 임대주택사업’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문제 해결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경진대회에는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가 참가하여 총 533개의 혁신 사례가 제출되었다. 최종 수상기관은 1차 전문가 심사, 2차 전 국민 온라인 투표, 3차 전문가와 국민참여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3차 평가에서는 최종 선발된 13개의 기관이 전문가와 국민참여단 앞에서 5분간의 사례발표를 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화순군이 전국의 지자체를 대표하여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구복규 화순군수는 "만 원 임대주택사업의 우수성이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을 통해 입증되었다”라며, "이 사업이 정부 주도하에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청년에게는 희망과 꿈을 주고,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에는 인구 유입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순군 관계자는 "오늘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청년 정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며, "주거부터 일자리, 자녀 양육, 교육까지 청년과 신혼부부의 모든 고민을 선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