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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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제4회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회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오는 6월 8일 토요일 개최 예정 이었던 2024 제4회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회를 오는 10월 5일 토요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회는 매년 6월 21일 세계 요가의 날을 앞두고 사전 기념 행사 형식으로 몸의 요가인 스트레칭 요가, 유연성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왔다. 그러나 2024년 지리산대화엄사 요가대회 준비위원장인 화엄사 부주지 우석스님은 "2024년 금년부터 준비한 요가는 몸의 요가에 마음 요가를 더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요가 프로그램인 힐링과 수행의 시작, 건강을 향상 시키는 요가, 몸의 활력 증가, 몸에 대한 집중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가을에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 마산면 박하금(58,여)씨는 "그동안 화엄사 요가대회에 참가 하고 싶었지만 아쉬웠는데,일정을 변경해 주어서 매주 좋다 라고 했다, 그 이유는 화엄사요가대회에 참가하여 요가로 단련된 건강한 몸매와 유연성을 뽐내고 싶었지만 6월은 농번기와 겹쳐서 매우 아쉬웠다. 올해는 꼭 요가하는 친구들과 참가를 해서 그동안 요가로 만든 단단한 몸과 정화된 마음을 뽐내고 싶다고 전했다” 그리고 주최측은 "매년 행사기간 동안 뜨거운 날씨, 기온 상승으로 인한 참가자들의 불편함 등도 참고하여 개최 일정을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화엄사홍보기획위원회는 "올해로 4회째 맞은 2024 제4회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회는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화엄문화제 기간에 개최 되며 다시 홈페이지와 언론 홍보를 통해 국민여러분과 요가인들에게 알려드릴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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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의 밤을 흥으로 채운다! ‘제2회 데일리콘서트’ 구름 관광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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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집중호우 대처 및 피해 긴급 상황점검 회의가져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분야별 대처와 피해상황 점검을 위해 23개부서가 참여해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집중호우는 고흥군 포두면 231mm를 최고로 군 평군 143mm의 강우가 내려 포두면 해창만 간척지 조생종 벼 재배단지 80ha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공영민 군수는 6일 새벽부터 침수현장을 점검하고 해창만 간척지내 조생종 벼와 조사료 재배단지의 침수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신속한 배수 관리를 지시하고 바다수위가 낮아질 경우 배수관문 3개소 전체를 가동토록 했다. 또한, 항구적인 침수예방을 위해 해창만 간척지의 상습침수가 해결될 때까지 매년 2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배수개선사업을 지속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대형건설사업장과 동강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등 각 분야별 상황점검을 실시하고 앞으로 계속되는 강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정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군은 해창만 수상태양광 수익으로 발생하는 주민지원금을 포함한 수익금 36억 원 전액을 해창만 특별회계로 편성해 배수개선사업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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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소방서, 공사장 화재 예방에 힘써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장성 군내 공사장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신고 안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사장 내 화기 취급, 위험물 및 가연성 자재, 낮은 안전의식 등 작업 여건상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를 방지하고자 장성소방서는 공사장 화재안전조사와 더불어 용접 등 중요공사에 대하여 사전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 신고제 운영체계는 소방시설 및 안전관리자 배치 등 공사계획서를 소방서에 제출한다. 제출한 서류 확인 후 소방서에서는 해당 대상에 사전점검 및 순찰을 실시하고 화재를 대비하여 기동 순찰 등 특정시간대 중복되지 않게 차량을 편성한다. 또한 장성소방서는 사전신고제 홍보와 더불어 공사장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공사장 내 설치해야하는 임시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장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의 위험이 있는 작업을 실시하기 전 반드시 사전 신고하기 바라며 소화기, 방화포 등 화재안전조치를 취한 후 작업 전·중·후까지 방심하지 않고 사소한 불씨도 무심코 지나치지 않는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소방서 또한 지속적인 홍보와 화재로부터 자유로운 현장을 구축하도록 강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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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역대 장성읍장들, 지역 발전 위해 한자리”장성군 장성읍이 지난 26일, 역대 읍장 간담회를 열었다.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재직한 7명의 읍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성읍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문경배 장성읍장은 "선배 읍장들의 경험과 소중한 제언을 경청할 수 있어, 읍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언제든 찾아 오셔서 고견을 들려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석한 역대 읍장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의 중심 장성읍이 지역 발전의 심장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이패스 전용 아이씨(IC) 설치사업 △청운지하차도 개설사업 등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부터 역대 읍장 초청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는 장성읍은 앞으로도 정례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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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개별공시지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장성군이 이달 29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시지가는 장성군 누리집 또는 군청, 토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지가는 제곱미터(㎡)당 단위가격을 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장성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하며,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한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 감정평가사 개별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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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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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소방서, 공사장 화재 예방에 힘써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장성 군내 공사장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신고 안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사장 내 화기 취급, 위험물 및 가연성 자재, 낮은 안전의식 등 작업 여건상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를 방지하고자 장성소방서는 공사장 화재안전조사와 더불어 용접 등 중요공사에 대하여 사전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 신고제 운영체계는 소방시설 및 안전관리자 배치 등 공사계획서를 소방서에 제출한다. 제출한 서류 확인 후 소방서에서는 해당 대상에 사전점검 및 순찰을 실시하고 화재를 대비하여 기동 순찰 등 특정시간대 중복되지 않게 차량을 편성한다. 또한 장성소방서는 사전신고제 홍보와 더불어 공사장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공사장 내 설치해야하는 임시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장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의 위험이 있는 작업을 실시하기 전 반드시 사전 신고하기 바라며 소화기, 방화포 등 화재안전조치를 취한 후 작업 전·중·후까지 방심하지 않고 사소한 불씨도 무심코 지나치지 않는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소방서 또한 지속적인 홍보와 화재로부터 자유로운 현장을 구축하도록 강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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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고 총동문회와 학부모회 “모교 사랑의 푸드트럭” 운영장성고등학교 체육대회가 지난 4월 25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가운데 운동장에 푸드트럭 등장으로 인하여 순식간에 학생들이 긴 줄이 이어졌다. 이날 푸드트럭 안에서는 학생들의 간식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장성고 운동장에 등장한 푸드트럭은 총동문회와 학부모회가 체육대회 기간에 모교 후배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기 운영한 것이다. 총동문회와 학부모회에서는 모교 후배들에게 이틀간 뉴욕핫도그, 음료, 츄러스, 상큼에이드를 제공했다. 전용호 총동문회 사무국장은 "모교 후배들이 체육대회를 이틀간 한다는 소식에 총동문회와 학부모회측과 분담해 푸드트럭을 운영해 후배들에게 맛잇는 간식을 제공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며 모교 후배들을 위해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고등학교 총동문회 3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5월 25일 오전 11시 모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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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다원결의를 시작으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개막‘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란 주제로 ‘2024년 보성군 통합대축제’가 3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보성 대표 9개 축제가 동시 개최되는 통합 축제형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개막식에는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자치단체장, 출향향우회장 등 국내외 귀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올해 1월 자매결연을 맺은 보성군과 하동군의 다원결의(茶園結義)를 기념하고자 김철우 보성군수와 하승철 하동군수가 함께 보성군 청사 광장에 하동군의 100년 이상된 고차수 1그루를 식재하는 기념식수가 진행됐다. 이번 보성통합대축제 첫날 열린 개막식 행사는 대한민국 차산업 발전을 다지는 보성군과 하동군의 다원결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군민들이 참여한 청년도약보성 퍼포먼스, 군민 체육대회, 군민 복면가왕, 시상식, 하나돼 행복한, 즐거운 보성콘서트 순으로 개최됐다. ‘하나돼 행복한, 즐거운 보성콘서트’는 가수 안성훈, 박지현, 신유, 박구윤, 편승엽 등을 초청해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함께 흥겨운 화합의 장을 펼쳤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통합대축제를 통해 보성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보성다향대축제를 통해 한국 차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앞으로도 시대와 호흡하는 차문화와 차산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인 5월 3일부터 7일까지 군민의 날, 서편제보성소리, 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행사,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이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보성티마스터컵, 오후의 타밭, 녹차스탬프투어, 보성 찻잎 따기, 서울·제주 티 브랜드 체험관, 대한제국 황실가의 차도구 등 전시·공연·체험 8개 분야 79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