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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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후보 여성관련 공약 발표전진숙 후보는 여성의 성장이 국가 경쟁력이라면서 여성들의 역량이 사회발전에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발표했다. 전 후보는 저출생 극복과 국가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성평등이 답이라고 지적했다. 성평등한 북유럽 국가의 국민소득이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높고, 여성경제활동 참여율은 80% 이상으로 우리나라보다 20% 이상 높으며, 출생율 역시 1.6명으로 우리보다 2배가 높아 미래 국가경쟁력은 성평등 노동환경 조성에 있음을 강조했다. 따라서 전 후보는 "여성의 일자리를 늘리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국가경쟁력이고 지역발전의 핵심과제” 라고 지적하고, 22대 국회 여성정책 관련 공약으로 ▲일-생활 균형 사회환경 조성, ▲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한 노동환경 개선(고용중단을 위한 기업 인센티브 확대, 성별임금격차 해소), ▲틈새 없는 촘촘한 돌봄,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북구여성비전센터 수립 등 4대 정책을 제시했다. 전 후보는 광주의 여성경제활동참가율은 51.7%로 전국평균 54.6%에 비해 낮다고 지적하면서 "여성들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증진시키고, 노동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미래사회 발전 방향임을 인식하고 성평등 사회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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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새로운미래 후보 “지역예산 확실히 챙길 것”...선거 유세단 출정김선우 새로운미래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후보는 지난 29일 오후 KBS 광주총국에서 진행된 생방송 토론회 직후 영광버스터미널 앞에서 유세단 공식 출정식을 갖은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부터 '조용한 선거'를 강조하며 유세차량 및 유세단과 별도의 동선으로 지역주민을 만나는 위주의 선거활동을 이어왔다. 유세 29일 유세단과 합류한 김 후보는 영광버스터미널 앞에서 유세단의 출정식을 겸해 처음으로 유세단과 함께하는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당선 이후부터 지역주민이 지역 국회의원의 얼굴을 20분 이상은 볼 수 없는 국회의원은 되지 않겠다"며 "지금보다 지역 예산을 확실하게 챙겨오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그런 후보는 유일하게 김선우"라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30일 오전 11시부터 담양군 창평장에서 인사, 오후 4시부터는 영광축협마트(하나로마트) 앞에서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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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첫 유세 돌입, 윤석열 정권 심판 향한 대장전 시작전진숙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첫날을 맞이하여 북구 용봉동 전진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유세에는 전진숙 후보와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 북구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정순관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및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조호권·이은방·김동찬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단, 그리고 선대위 관계자, 선거 운동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유세를 전개했다. 현장에서 전진숙 후보는 "오늘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첫날이다.” 며, "요즘 많은 분들이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권은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생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민주당이 나서겠다. 저 전진숙이 나서서 해결하겠다. 민생문제에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북구 주민 여러분이 심판해 달라. 그리고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역설했다. 전진숙 후보는 "주민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민심을 대변하는 전진숙이 되겠다.” 고 주장하며, "주민 속에서 항상 함께하는 저 전진숙이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4월 10일 전진숙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전진숙 후보는 "4월 10일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어 달라. 꼭 투표에 참여하여 민심의 매서움을 보여달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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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광주광역시간호사회와 정책간담회 개최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26일 대한간호협회 광주광역시간호사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숙정 광주광역시간호사회 회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의 임원진 등이 참석해 광주 간호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전진숙 후보는 이날 정책간담회를 통해 ▲간호법 제정, ▲간호사 노동환경 개선, ▲지역통합간호센터 설치, ▲간호교육시스템 개선 등이 포함된 ‘간호정책 추진 협약서’에 서명했다. 전 후보는 "시구의원 시절부터 간호법에 관심이 많아 간호법 제정 시위에도 참석했었던 만큼,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에 거부권을 행사했을 때 간호사협회 못지않게 좌절감이 컸다.” 며, "간호사의 권익 증진과 광주시민을 위한 간호돌봄 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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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도내 장애인 운동선수 위한 지원 확대 촉구도내 장애인 운동선수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최근 열린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남도에 "장애인 선수 복지와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11월 폐막한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전남도는 당초 목표인 5위를 훌쩍 뛰어넘은 종합순위 3위를, 지난 2월에 열린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는 빙상장 하나 없는 열악한 조건에서도 종합순위 4위를 기록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었다. 한 의원은 "장애가 있는 사람은 운동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여건에도 어려움이 많아 환경적인 뒷받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반체육회와 달리 장애인체육회는 예산에 피복비 항목조차 없다”며, "피복을 비롯한 기타 경기용품 등의 안정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운동에만 집중하고,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관련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숙경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권리증진 등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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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 북구을 후보,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북구을 선대위’출범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북구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광산을 민형배 후보, 동남갑 정진욱 후보, 동남을 안도걸 후보, 서구갑 조인철 후보, 서구을 양부남 후보, 북구갑 정준호 후보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북구을 선대위’는 정순관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고, 조호권 제6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은방 제7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김동찬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만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검찰 독재를 해체하는 데 가장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심장을 파고들어 폭망 정부를 저지할 수 있는 총알보다 더 강한 투표의 힘을 광주 북구을에서 보여달라”고 역설했다. 또한 전 후보는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바로 시민의 힘이라는 것을 배웠다. 시민들의 힘만이 될 것도 더 잘 되게, 안 될 것도 되게 하는 가장 거대한 힘” 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북구 주민들만을 믿고 의지하며 힘차게, 광주답게 전진하겠다.” 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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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전 함평군수, 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무소속 출마이석형 前 41·42·43대 함평군수가 21일(오늘) 오전 9시 30분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하여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정식으로 무소속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석형 후보는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출생으로 3선 함평군수를 지냈던 경력과 재선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을 역임하며 ‘나비축제’로 대표되는 혁신적인 면모와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 현장 중심의 해결사적 면모를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현역인 이개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상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으나 민주당의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에 이어 재심위의 3인 경선 요구에도 단수공천이 확정된 것에 반발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석형 후보는 "군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꼭 승리하겠습니다. 기득권 정치 타파하고 우리 지역을 확 바꾸겠습니다.”라고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이석형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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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식 전남도의원, ‘ESG 추진 우수의원’ 선정전라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이 3월 20일 2023년도 ‘ESG 추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SG 추진 우수의원’은 전라남도의회가 의정에 걸맞은 ESG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고, ESG 실천 및 인식 확산에 앞장서고자 모범이 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라남도의회는 지난해 4월 ESG 비전 선포식과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에 관한 일회용품 제로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복지기동대 활동 지원, 물품 기부 등 21개 지표를 수립해 ESG를 실천해 오고 있다. 김 의원은 환경을 위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과 어려운 이웃의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복지기동대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에서 ESG 및 탄소중립 관련 사업 발굴을 적극 주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회식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더욱 필요하다”며 "ESG 가치 실천을 내재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동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활동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며 ESG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개발과 활동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라남도의회는 ‘ESG 실천 조례’를 전국에서 첫 제정(’23.8.3.)하고 ESG 경영의 선도적 역할 이행과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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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락 도의원,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 조례’ 대표발의전라남도의회는 임지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 조례안’이 3월 20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소방활동 중에 소방인력이 순직한 경우 장례 지원에 대한 근거를 규정함으로써 순직자의 봉사 및 희생에 대한 예우와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그간 장례 지원 근거가 없었던 ▲소방공무원 휴직 등 결원을 대처하기 위해 채용된 ‘대체인력’과, ▲군복무의 일환으로 일선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까지 장례 지원 대상으로 포함시킴으로써 순직 후 예우의 형평성 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임 의원은 "지난 1월 말 경북 문경에서 화재 진압 중 소방관 2명이 순직하는 등 안타까운 소식들로 여러 방면에서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분들이 마땅한 대우를 받는 환경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서 ‘전라남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 조례안’ 이외에도 ‘전라남도 건축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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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도의원, 장애인교원 통근 불편 해소 위해 지원청이 나서야!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3월 13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장애인교원의 통근 불편해소를 위해 지원청에서도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고민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현숙 의원은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와 바우처택시 등을 이용할 수 없는 사각지대의 보행상 장애인들을 돕고자 전남도에 관련 조례 개정을 촉구해 온 바 있다. 박현숙 의원은 "도의 조례 개정을 위해 힘쓰고 있지만 사실상 각 시·군의 관련 조례가 함께 개정되어야 하는 상황이다”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교원들을 도울 방법을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현숙 의원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던 장애인교원 인사규정정 개정도 당장은 개정이 어렵다”며 "이런 상황을 고려해 지금 현 상황에서 통근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이고 최선의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자”고 말했다. 박현숙 의원은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각 시·군에 공문을 보내거나 교육청 차원에서 교통수단 지원을 통해서 사각지대의 보행상 장애인들을 도와달라”며 "교원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먼저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현숙 의원은 ‘전라남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장애인교원 지원 강화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확충 등 장애인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도정질문과 5분 발언 등을 펼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