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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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사익추구, 가족비리 방탄용 직권남용이다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국무회의의 거부권 건의가 있자 30분 만에 바로 거부권을 행사했다. 전진숙 후보는 " 이번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사익추구, 가족비리 방탄용 거부권 행사이자, 이해충돌 당사자가 거부권 행사를 하는 것은 직권남용이다.”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전진숙 후보는 " 윤석열 정부의 가치인 ‘공정과 상식’은 이제 쓰레기통에 버리고 특검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국민과 싸우겠다는 선언이다.”라며 " 국민과 싸워 이긴 정권은 한 번도 없었고, 이번 거부권 행사가 윤석열 정권의 정치적 사망의 단초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진숙후보는 한동훈 광주방문 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에게 묻었던 것을 상기하며 다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본인이 윤석열 아바타가 아니라면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이후 국회처리 방안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천명해 줄 것을 재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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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국회의원 “가슴 따뜻한 정치!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이개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담양·함평·영광·장성)이 4일 오후 1시30분에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청래 국회의원,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군의장, 군의원, 사회단체장, 주민과 민주당원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의 축하메시지를 비롯해 홍익표 원내대표의 축하메세지 전했으며, 정청래 국회의원,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군의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피습전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이개호 의원은 흔들림 없이 민주당을 지켜온 의리있는 정치인이며 그런 한결같은 마음으로 담양, 함평, 영광, 장성발전에 앞으로도 앞장설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전했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2023년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 대표발의를 비롯해, 장성군민의 16년 숙원이었던 ▲국립심뇌혈관센터를 유치하는 데 큰 힘을 보탰으며, ▲아열대작물실증센터 유치, ▲영광 e-모빌리티산업 기반구축, ▲담양 국립정원문화원 건립 등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대형 국비사업을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2024년 예산 심의과정에서 ▲4개군 총 12개사업(2,789억원 추정) 국비예산 85억원을 신구 또는 증액 했으며, ▲2023년 장성군 지역현안 사업과 재난안전사업 수행을 위한 특별교부세 7개 사업 43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국립기관 유치를 비롯한 도로와 수리시설 등 어렵게 첫 단추를 꿴 대규모 국비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부처 독려와 예산 확보를 위해 올해도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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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1월 4~5일 4개군 순회 의정보고회 개최한다이개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담양·함평·영광·장성)이 2024년 새해를 맞아 1월 4~5일 이틀간 지역구 4개 군 순회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23년 한 해뿐만 아니라 21대 국회 4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이룩해온 예산, 입법 등 다양한 의정활동 성과를 지역민에게 소상히 알릴 예정이다. 먼저 4일에는 13시 30분 장성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6시 영광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의정보고회가 개최되고 이튿날인 5일에는 13시 30분 함평군(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16시 담양군(문화회관 대공연장)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의 축하메시지를 비롯해 홍익표 원내대표, 조정식 사무총장 등 정책위의장인 이 의원과 함께 당3역을 맡고 있는 민주당 대표인사들이 영상을 통해 축하를 전하고 특히 4일에는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이 장성과 영광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민께 인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내년 정부예산 국회 심의과정에서 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윤석열 정부가 무도하게 삭감한 R&D 사업 및 지역사랑상품권 등 민생정책 예산 2조원을 증액하는 성과를 거두는데 앞장선 이개호 의원은 이 과정에서도 총사업비 2,789억원에 이르는 4개 군 12개 사업 85억원의 국비를 신규 및 증액 반영함으로써 지역구 현안 해결과 성장동력을 이끌 예산을 대거 확보한 바 있다. 이 의원은"지역민께서 만들어주신 국회의원으로서 쉬지 않고 열심히 뛰어온 만큼 그간의 의정 성과를 보고드리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우리 지역 발전 성과 및 미래 비전을 상세히 말씀드리고 주시는 말씀을 경청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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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31대 조대정 고흥부군수 부임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월 2일자로 제31대 고흥 부군수에 조대정 전라남도 관광체육국 관광과장이 부임했다고 전했다. 조대정 신임 부군수는 전남 해남 출신으로 1990년 국가직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전라남도 협력관, 예산담당관, 관광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평소 소통을 강조해 활기차게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대정 신임 부군수는 지난 2일 오전 충혼탑을 참배하고 시무식에서 "고흥 변화 발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라며, "공영민 군수를 보좌해 민선 8기 비전인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오후 일정으로 군의 주요 사업장 ▲고흥 드론센터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녹동 신항연안여객선 터미널 ▲남양 우도 인도교 ▲동강 특화농공단지 현장을 돌아보고 주요 현안 사안을 파악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한편, 부임 하루 전인 1일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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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고재진 장성군의장, 군민 행복과 지역미래 위해 전진 하겠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성군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번영,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에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 장성군의회는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군민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응답하여 신뢰받는 의회가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장성군의 예산 집행을 면밀하고 꼼꼼하게 살펴 관행적인 예산 낭비를 막고자 하였으며, 조례안과 동의안 등 131건의 안건처리를 통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순환 지방자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연구 활동에 매진하는 등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도 집중했습니다. 아울러,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코자 노력하였습니다. 군민의 지방자치 참여 통로 다양화 논의를 위한 간담회와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정책간담회, 어린이·청소년 의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군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장성군의회 의원 모두가 민원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고자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장성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군민의 행복과 지역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전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군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조례 입안 및 정책 결정 시, 공청회 또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적시에 제공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둘째,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 기능을 견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행정 사무감사와 군정 질문 등을 통해 군정 전반에 관한 운영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심사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한 민생 중심의 예산심사가 되도록 하겠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충분한 배려가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제반조치를 취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그동안 장성군이 역점으로 추진해 온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국립 심뇌혈관 연구소와 카카오 데이터 센터 건립, 2025년 전남도민체전과 남면 덕성행복마을 조성 및 고려시멘트 부지개발 등 우리군 발전의 초석이 될 대형 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우리 장성군의회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장성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으며, 군민의 일상이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기, 큰 일에 임해 엄중한 마음으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일을 잘 성사시킨다’는 임사이구(臨事而懼)라는 말처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 장성군의회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으고 집행부와의 협치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용은 어렵고 고단한 이무기 시절을 견뎌내고 승천하는 끈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군민 모두가 웅지를 펼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2일 장성군의회 의장 고 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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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중심으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시급”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김영미 국회의원 예비후보자(45)는 새해 벽두인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남 서북권의 중심지인 영광이 서해안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이 급선무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 군산에서 영광을 거쳐 목포로 가는 서해안고속철도를 건설하고, 영광과 함평을 잇는 국도 23호선 구간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포장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서해안고속철도는 지난 2021년부터 서해안 지역 여객 및 화물 수송의 원활을 기하기 위해 장항선(군산)과 목포를 잇는 새 철도 건설이 필요하다는 건의서를 영광, 함평, 무안, 고창, 부안 등 5개 군이 정부에 제출하고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해왔다. 그 결과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됐다. 총 길이는 121㎞이고 소요 사업비는 2조 3,056억원으로 전액 국비이다. 영광~함평 간 국도 23호선은 영광읍~함평 신광면 구간 도로가 협소하여 병목현상과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 실정이다. 영광군에서는 이곳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 5개년(2026~2030)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 중이다. 영광군 영광읍에서 함평군 신광면까지 13㎞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포장하는 사업의 소요 사업비는 1,344억원으로 전액 국비이다. 김영미 후보는 철도가 없는 영광군에 서해안 고속철도를 개설하고 병목현상이 심한 국도 구간을 확·포장하여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지역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두 사업 추진에 국비 2조 4,400억 원 소요된다고 전제한 다음, 국가적으로 당장은 긴축재정이 불가피하다고 해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 및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 5개년(2026~2030) 계획에 꼭 반영해 연차적으로 투자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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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새해 첫날 “희망을 품는 정치로, 여러분의 희망이 되겠다”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1일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희망을 품는 정치로, 여러분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라고 광주 시민들에게 갑진년(甲辰年) 새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날 신년 인사와 함께 이용빈 의원은 새벽 5시에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가장 먼저 새벽을 여는 광산구환경관리공단 근로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갑진년 새해 아침을 나눔으로 시작했다. 이어 이 의원은 갑진년 새해의 소망을 빌고 한해의 각오를 다짐하려고 용진산, 어등산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추운 몸을 녹여줄 따듯한 차와 떡국 배식을 하면서 시민들과 새해 소망을 함께 했다. 떡국 배식 봉사활동은 이 의원을 비롯해 광산구갑 지역 시·구의원(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최지현 시의원, 박현석, 정재봉, 윤혜영, 양만주, 공병철, 박미옥 광산구의원), 재선 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과 함께 일일이 시민들을 격려하며 덕담을 건넸다. 특히 이 의원은 시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하면서 시민들과 즐거운 새해 아침을 보냈다. 이 의원은 광주시민과 광산 구민에게 신년 인사를 통해 건강과 안녕,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 총선승리를 통해 尹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신년사에서 "날로 더해지는 윤석열 검사 정권의 폭정에 대한민국 곳곳이 시름하고 있다. 지역간 격차는 더 벌어지고, 국민 살림살이는 더 힘겨워졌다”고 진단하고 곪아터진 검사 정권을 대수술해 총선승리를 위해 힘차게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 의원은 "무능한 대통령실과 눈치보기 급급한 집권여당에 맞서 야당 예결위원으로 민생·지역예산 챙겼다”면서 "20년째 가로막혔던 광주 군공항 이전에 물꼬를 내고, 어등산 관광단지 복합쇼핑몰 개발 착수에 이어, 100만평 미래차 산단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로 경제도시 광주의 기반을 닦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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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 실력으로 승부하는 포지티브선거 치르겠다”노형욱 경제·국토교통연구소장(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광주 동남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정책과 실력으로 승부하는 포지티브 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2일 출마 기자회견과 21일 정책 발표에 이어 2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노형욱 예비후보는 "지난 30여 년간 기획재정부에서 나라 살림을 담당한 후 국무조정실장과 국토교통부장관을 역임하고 지난해 퇴임했다”며 "곧바로 나고 자란 광주에 내려와 1년여 동안 골목골목을 누비며 수많은 시민, 각계 전문가 등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해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는 저출산·고령화와 국가 핵심 산업의 국제경쟁 심화, 국내 산업구조의 불균형, 성장 잠재력 둔화, 청년 문제 등 많은 난제에 부딪혔다”며 "지금 이 순간은 수많은 난제의 해결과 더불어 지역의 미래를 위한 정책 제시와 건설적 제안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정책과 실력으로 검증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입법을 통한 낡은 제도의 개선, 정부 예산에 대한 적절성 검증,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견제, 지역발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며 "이 같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전문지식과 함께 중앙정부와의 교감 등이 꼭 필요하다”고 국회의원의 자질을 언급했다. 노 예비후보는 끝으로 "국민은 이러한 책무를 수행하기 위한 국회의원 자질 1순위로 ‘정책’을 꼽았다”며 "국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구체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국회의원을 원하는 유권자들을 위해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네거티브가 아닌 포지티브 중심의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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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도의원,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 받아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지난 12월 20일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철 의원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저조한 모금실적을 높이기 위해 제도 개선, 효율성 강화 방안 제시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도의회 지방소멸위기대응 정책연구회에서 활동하면서 용역연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선정 개선방안과 제도개선안 등을 마련하였고, 지난 12월 13일 본회의에서는 이를 토대로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정 의원은 지난 6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오프라인상 기부금을 신청․접수하는 은행과 기금을 운용․관리하는 은행으로 이원화된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개 은행으로 업무를 단일화할 것을 권고했다.정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된다면 농어업인의 소득향상과 도의 재원 마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노력해왔다”며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은데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이어, 정 의원은 "현재 준비하고 있는 홍보 활동은 물론 기부금 한도액 상향, 홍보 범위 확대 등 제도 개선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답례품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제도로서, 현재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에서 오프라인은 ‘NH농협은행’에서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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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도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수상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 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여 매년 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현숙 의원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 제정과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을 위한 도정질문 나서며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여성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정책을 위한 토론회 및 연구활동을 펼쳐오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현숙 의원은 "도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을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현숙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전반기 위원이자 전라남도 여성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