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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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한 손에 잡히는 학교회계 FAQ’ 책자 제작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각급 학교에서 학교회계를 어렵게 생각하는 학교구성원의 눈높이에 맞춘 ‘두려움이 많은 그대들을 위한 참고서 - 한 손에 잡히는 학교회계 FAQ’를 제작해 배부한다. 이 책자는 회계 전문용어를 저경력 교직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학교 현장에서 회계처리 과정 중 궁금해하는 사항을 묻고 답하기 형식으로 만들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책 내용은 학교회계 관련 용어 정리와 예산편성, 세출예산 집행, 집행잔액 처리 등 분야별 주요 질의ㆍ답변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 책자를 2024학년도 학교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제작 배포함으로써 교직원들이 학교회계 관련 업무 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선국 예산과장은 "이 책자가 저경력 교직원의 학교회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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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고재술 전 감사관. 전남미래교육재단에 ‘꿈 실현금’ 기부최근 사망한 고(故) 고재술 전남교육청 전 감사관의 배우자인 정성자 여사가 고인의 생전 유지를 받들어, 육필로 쓴 기탁서와 함께 꿈 실현금 4,400만 원을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중)에 기부했다. 정성자 여사는 "일평생 전남교육 발전에 헌신하고자 했던 남편의 뜻을 지켜주고 싶다.”며 "남편의 바람대로 기부한 ‘꿈 실현금’이 전남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재)전남미래교육재단 이길훈 원장은 "故 고재술 감사관님과 유족들의 숭고한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유지에 따라 전남 미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숭고한 뜻이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故 고재술 감사관의 유족이 기부한 ‘꿈 실현금’은 일회성 장학금이 아닌,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남형 인재육성 장학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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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 됐다” 전남 학생들이 쓴 출판물 한자리학생들이 오리고 붙여 만든 그림책, 책을 읽고 쓴 서평, 에세이 등 다양한 글쓰기 활동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2일부터 27일까지 전남도립도서관 남도화랑에서 ‘나도작가프로젝트: 학생, 한 권의 책이 되다’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학생 책 출판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나도작가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직접 책을 쓰게 함으로써, ‘독자’에서 ‘저자’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중‧고 61교가 운영해 학교별 다양한 교육과정 연계 글쓰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제에서부터 구성, 출간까지 책 출판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또 전남교육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기록을 ‘글’로 담아낸다는 점에서도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나도작가 프로젝트’에 참여한 61교 학생들의 그림책, 서평, 에세이, 동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 휴관일인 25일 성탄절을 제외하고는 상시 개방된다. 개막일인 22일 오후 2시에는 학생 작가들이 직접 자신의 책을 소개하는 소담한 자리도 마련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작가를 꿈꾸는 학생, 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신인 작가가 되어 출판물을 선보이는 자리다.”며 "학생들의 톡톡 튀는 생각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담겨있는 이번 책 출판전시회에 많은 교육가족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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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4대입 정시 상담프로그램 ‘드림플러스’ 가동’전라남도교육청이 다음 달 3일부터 시작되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학생·학부모를 위해 상담 프로그램 ‘드림플러스’을 가동한다. 전남교육청이 개발해 운영하는 드림플러스는 최근 3년간의 실제 입시 결과를 비롯해 대학별 환산 점수와 전년도 합/불 사례 등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확한 합격 예측을 돕는다. 전남교육청은 드림플러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19일 여수 예울마루와 오션힐 호텔에서 일반계고 3학년 담임과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 상담협력교사 32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시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세화여고(자율형사립고) 유태혁 교사를 강사로 위촉, 전년도 대비 2024학년도 정시전형의 주요 변경사항과 학생성적을 분석해 최적의 학교를 찾아내는 상담실습을 병행한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전남의 학생들은 대다수의 학생이 수시로 진학하고 있지만 정시 지원을 희망하는 소수의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교사의 정시상담 역량 강화를 통해 전남지역 학생들이 희망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정시집중 상담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이 필요한 학생·학부모는 1644-8113을 통해 상담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전남진로진학지원포털(https://jdream.jne.go.kr)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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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발전 공헌 5명 제43회 전라남도교육상 수상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2월 11일(월) 제43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로 선정된 5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전라남도교육상은 ‘전라남도교육감 표창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민의 사표가 되고 전라남도 교육 발전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5명 이내에서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이장규 용방초등학교 교장, 김재인 전)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교장, 양창완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관장, 한상원 학교법인 홍인학원(영산중·고등학교) 이사장, 정성호 (주)용호기계기술 대표이사이다. 이장규 교장은 공모교장으로 재직하며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으로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폐교 위기의 학교에 희망을 되살리고 학교공간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내 전남미래형 학교공간혁신 모델 창출에 크게 공헌했다. 김재인 전 교장은 본청 교원인사과장, 교육국장으로 근무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교원 인사제도 개선과 정착에 기여했다. 현장 의견을 수렴한 인사관리기준 개정, 신규교사 임용 확대, 도서 지역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지역단위 교원임용제 최초 시행 등의 업적을 남겼다. 양창완 관장은 본청 기획예산과장, 총무과장, 행정국장으로 근무하며 전남 특수성에 맞는 예산 편성, 적기 학교 신설 및 학교 규모 적정화 추진, 거점고등학교 육성 사업 등 교육 여건 개선에 공헌했다. 나주도서관장으로서 전남교육가족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도 크다. 한상원 이사장은 2018년 홍인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한 뒤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장학 사업과 ‘미래인재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 성과로 학생들의 주요 대학 진학과 다양한 전국대회 입상을 이끌어 전남교육 위상을 높였다. 정성호 대표이사는 평소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소신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남미래교육재단 장학금, 여수시 인재육성장학회, 학교발전기금 등 아낌없는 기부를 통해 전남교육 발전에 적극 동참했다. 이들 수상자 5명은 전남교육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교육청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남에서 나고 자라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전남으뜸인재 소프라노 박소현 씨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더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수상자들이 흘린 열정의 땀이 오늘의 전남교육을 이루는 밀알이 되었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지혜가 전남교육이 미래로 나아가는 데 등불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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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영화 ‘비밀전학’ 공개한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영화 '비밀전학' 제작을 마치고 사전 시사회를 거쳐 일반에 공개한다. 사전 시사회는 12월 14일(목) 오후 3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1차 상영은 12월 18일(월) 오후 3시 목포 평화광장CGV 6관에서, 2차 상영은 12월 22일(금) 오후 3시 순천 신대CGV 2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상영회는 전남교육청 소속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교육가족은 각급 학교·기관에 발송한 공문의 신청방법(QR코드)에 따라 티켓을 신청한 뒤 초청권을 받으면 된다. 상영회 이후에는 유튜브 채널 ‘전남교육TV’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할 수 있는 수업 활동자료도 제공될 예정이다. 영화 ‘비밀전학’은 학교폭력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교사가 하나 되는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지금까지 학교폭력을 다룬 언론 매체에서 보여지는 학교의 무기력한 이미지에 회의감을 느껴온 교사들이 학교의 이야기를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학교와 세상을 연결하는 창이 되겠다는 열정을 스크린에 옮겼다. 영화는 학생과 교직원 등 62명의 전남교육 가족이 직접 참여해 제작됐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지난 7월 서울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교사들의 어려움이 세상에 알려졌다.”며 "영화 ‘비밀전학’을 통해 학교는 어려운 상황 속에도 꿋꿋이 희망을 싹틔우고, 학교 내 다양한 갈등이 교육적으로 해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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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어린이 교통안전 VR로 지킨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방법을 지원하기 위해 VR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모델을 개발해 12월 6일(수) 호텔현대 바이라한에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전남교육청이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개발한 이 모델은 어린이들에게 도로 상황을 가상현실로 체험하고 학습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실제 교통 상황에서 안전한 판단과 행동을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이 모델을 목포 지역 5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운영한 뒤 이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 전라남도교육청, 목포교육지원청, 시범학교 관계자 및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모델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VR교육에 참여한 목포임성초 한 학생은 "도로를 횡단할 때 우리가 보는 시야와 자동차가 보는 시야가 다름을 알게 되었고, 의외로 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일어나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훨씬 신중하게 좌우를 살피고 길을 건너야겠다.”고 말했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이번 최종보고회가 있기까지 물심양면 힘써준 목포교육지원청과 시범학교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시범운영 성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발전시켜, 목포지역 뿐 아니라 전남의 모든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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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방안 공유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2월 5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행동중재 전문요원, 교육지원청 행동중재 업무담당자, 담임교사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장애학생 행동중재 프로그램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결과고회에서 황태륜 변호사는 ‘사례로 살펴보는 아동학대 및 인권·교권 보호’를 주제로 특수교사의 현장 지원에 도움이 될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장애학생의 문제행동을 중재‧지도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인권침해뿐 아니라, 교권보호 방안을 공유했다. 또 올해 진행된 사업 중 개별 학생 지원 사례와 교육지원청 행동중재지원단의 사례 발표를 통해 한해를 반성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교사는 "학생의 문제행동을 지도하면서 고민되는 지점이 많았는데, 강의 내용을 참고해 학생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단호하고 일관적으로 중재를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행동중재 프로그램이 어느 한 사람의 일이 아니라 전남교육가족과 학생들의 행복한 교육활동을 위한 ‘도움닫기 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장애학생의 문제행동 감소 및 예방을 위해 양팔을 걷어붙이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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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국 54개 교육과정 연구학교 성과 나눔의 장 마련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에 걸쳐 여수에서 전국의 54개 교육과정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연구학교 성과 나눔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고시된 2022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올해 전국 17개 시·도의 54개 학교를 ‘교육과정 연구학교’로 지정해 운영했다. 이들 연구학교는 2024년 초등 1·2학년, 2025년 중 1학년, 고 1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되는 2022개정 교육과정을 먼저 적용해 우수 사례를 일반화하고, 현장의 어려움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활동을 진행해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연구학교 운영 주관 청으로서 지난 2월 계획 단계 협의회, 8월 합동 컨설팅을 개최했고, 이번에 성과나눔 협의회를 통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성과나눔 협의회는 교육부 관계자와 전국 시·도 교육청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 54개(초 26, 중 18, 고 2) 연구학교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연구학교들은 △ 교육과정 탄력적 운영 △ 개정 교육과정 적용 △ 진로 연계 교육과정 편성·운영 △ 경제·금융·소비자 역량 함양 교육과정 △ 진로연계 교육 운영 등 총 5개 과제의 연구 결과물을 공유했다. 이수나 교육부 교육연구관은 "올해 운영된 교육부 지정 교육과정 연구학교의 결과물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정 교육과정 운영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구학교 결과물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이 내년부터 도입되는 만큼 관련 교원 연수를 진행하고 후속 지원 자료를 개발해 학교 현장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의회를 통해 연구학교 성과물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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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결손 해소 현장 지원단 운영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1월 30일(목)부터 12월 1일(금)까지 마이폴학교 및 충북수학체험센터 등에서 교육결손 해소 현장 지원단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결손 해소 업무 담당 장학사 및 업무 관계자 21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및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연수는 △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학생 주도성 수업 탐색 △ 온라인 플랫폼 활용한 교육결손 학생 종합 지원 정책 나눔 △수해력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 프로그램 탐색 및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사업 방향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및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색했고, 2024년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기관 및 현장 간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영신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종합적인 성장을 위해서도 교육결손 해소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교육결손 해소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