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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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활동 전개광주시교육청이 1월 17일 ~ 2월 15일 전 기관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활동’을 전개한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설날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만들고 투명한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급자에 대한 선물이나 공직자와 이해당사자 간의 선물 같은 ‘청탁금지법’ 상 금지한 사안 발생을 예방하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자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 대상 실천 서약서 작성 ▲‘찾아가는 청렴 교육’ ▲전 기관 실천 홍보 등이다. 특히 명절 부패 취약 시기 불시 공직기강 점검을 통해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 현장 점검한다. 또 해당 기관장에게 소속 공직자들이 금품 등 수수 금지 규정을 숙지해 청렴한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교육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해 금품 또는 선물을 요구하는 경우 철저한 조사 후 엄정 조치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청렴한 광주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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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빛고을고등학교 졸업장 수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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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맞춤형 진학교육 만족도 매우 높아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진행했던 맞춤형 진학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당 진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 및 학부모 5,275명을 대상으로 사후에 웹을 통해 이뤄졌다. 5점 척도로 이뤄졌던 이번 조사에서 각 프로그램의 만족도는 ▲빛고을 진학 플랫폼 96.5%, ▲수시모집 집중상담 91.1%, ▲정시모집 집중상담 95.9%, ▲화상상담 96.3%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 96.6% ▲모의면접 프로그램 운영 95.4% ▲토요 1대1 대입상담 94.3% ▲대입전문디렉터 양성 배치 93.8%로 매우 높았다. 이런 높은 만족을 바탕으로 시교육청은 올해 365일 24시간 학생 맞춤형 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광주진학지원센터 운영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지원 ▲다양한 대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대입 전문가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네 방향으로 펼쳐나간다. 첫째 광주진학지원센터를 통해 진학지도 자료집 ‘빛고을 진학대로’, 최근 100만 건 이상의 합격·불학격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빛고을 진학 올리고’ 2종의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누리집 개선 등을 실시한다. 둘째 학생맞춤형 진학지도 지원을 위해 130여 명의 규모의 광주진로진학지원단 구성 운영, 광주형 수능 모의 평가 ‘광주 최종 완성’ 8, 9월 개발·보급,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책자 보급 및 설명회, 현장 컨설팅 지원 등을 진행한다. 셋째 학교 밖 청소년, 특수교육학생, 다문화학생 등을 위한 대입 설명회와 면접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광주진로진학박람회의 금~토요일로 행사 일정 변경 등을 통해 참여 학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또 상시 실시간 온라인 플랫폼 ‘빛고을 진학 꿈트리’를 비롯한 24시간 진로진학서비스 확대, 멘토-멘티 학습, 토의·토론학습, 온라인 학습 등 365-스터디룸과 연계한 학습모델 지원 등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대입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원 프로그램도 활발히 전개 나간다. 대학에서 실제 대학입시 평가를 담당했던 대학입학사정관 출신 대입지원관을 중심으로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빛고을 진학 플랫폼‘, 맞춤형 대입지원관 특강 운영과 일반고 각 현장에서는 작년에 양성·배치된 대입 전문 디렉터를 중심으로 권역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상담 및 대입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최근 발표된 대입 개편안이 고교학점제와 엇박자가 난다는 우려가 있다”며 "우리 교육청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정책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최신의 입시정보와 상담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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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특별교육 및 심리치료 이수 기관 지정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0일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심리치료와 일상회복지원, 가해학생과 학교 부적응 학생의 특별교육 등을 맡을 광주청예단(광주청소년폭력예방재단), 마음드림심리상담센터, 호남대학교 학생상담센터 등 28개 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 지정은 원활한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사후 지원과 가해 학생의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처음으로 교육감이 직접 해당 기관에 지정서를 수여해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 실현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앞으로 해당 기관은 시교육청과 함께 특별교육 이수, 심리치료 지원, 피해학생 교육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과 학부모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키우고자 한다. 특별교육과 심리치료의 온라인 신청은 특별 교육운영 시스템(http://s-edu.gen.go.kr)을 통해 가능하다. 이정선 교육감은 "앞으로 해당 기관들과 학교폭력 재발 방지와 학교적응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학교부적응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용연학교(중), 돈보스코학교(고), 동부wee센터, 서부wee센터, 광산wee센터를 당연기관으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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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상반기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연수 개최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9~11일, 15~17일 2차례에 걸쳐 대한적십자 광주전남지사에서 전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연수’를 실시했다.9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현장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원의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방법’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어 둘째 날에는 ‘재난안전 교과목 및 학생 심리의 이해’, ‘상처 드레싱 및 골절 처치 방법’ 등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 위 연수를 이수한 교원에게는 안전요원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자격은 2년간 유지된다. 2024년 하반기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연수는 오는 7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이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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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연과학고 애완동물과, 본펫동물병원으로부터 동행 장학금 전달받아광주자연과학고가 지난 8일 오후 2시 본교에서 본펫동물병원 신상윤 원장으로부터 애완동물과 학생들을 위한 동행 장학금을 받고 이에 대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질 높은 특성화고 전문교육에 본펫동물병원이 관심을 가지면서 이뤄졌다. 병원은 지난 2021년부터 자연과학고 반려동물과 졸업생을 채용하면서 학교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신상윤 원장과 최범태 교장 등 학교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신원장은 직접 장학생으로 선정된 애완동물과 학생 6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1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신상윤 원장은 "미래의 반려동물 인재들이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행(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인재의 줄임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 며 "지역의 인재를 채용하고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지역 기업의 책무이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자연과학고 최범태 교장은 "우리학교 졸업생이 취업한 기업에서 출신학교에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며 "이러한 선행이 널리 확산되어 특성화고와 기업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자연과학고 애완동물과는 광주 유일 반려동물 관련 학과이며 전국 최초로 펫 패션 및 펫 푸드 실무교육과정을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애완동물과로 운영하다가 올해부터는 반려동물과로 학과재구조화로 과명이 변경하고 반려동물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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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광주화정중학교 그린스마트 스쿨 준공식 개최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광주화정중학교 그린스마트 스쿨 준공식을 열고 새롭게 변화한 학교공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7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그림스마트스쿨’ 사업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두고 40년 이상 노후된 학교시설을 개축 혹은 리모델링하는 중장기 국책 사업이다. 이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학교 시설 등의 종합적인 혁신을 꾀하고자 한다. 광주화정중은 지난 2021년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돼 학교 공동체의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하고 반영해 미래 학교의 비전과 구현 모델을 구축했다. 이어 사용자 참여 설계를 거쳐 지난 2022년 12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그리고 설계부터 이번 준공식까지 3년간 노력을 통해 사용자들이 꿈꾸는 미래 학교의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사업으로 광주화정중은 오랜 숙원사업인 본・후관 연결통로 설치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특별실 및 커뮤니티 공간 조성, 내진보강을 통한 안전요소 등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공간혁신, 스마트, 그린, 학교복합화, 안전의 5가지 핵심요소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이정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교육으로의 교육 변화를 이뤄냈다. 앞으로 미래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해 명문학교로 거듭날 광주화정중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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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새해 첫 출발 청렴과 연을 맺다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대회의실에서 ‘2024 동부교육 시무식 및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청렴한 교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직원은 투명한 업무 수행을 다짐하며, 선서를 통해 청렴하고 친절한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을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선포식 후 직원들은 개인별 ‘청렴 실천 다짐 언약서’를 작성하며 청렴 생활화와 ‘다양한 실력으로 모두의 꿈을 키우는 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지난해 직원 여러분의 청렴한 공무수행으로 우리 기관이 산하기관 부패방지 청렴 노력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2024년 갑진년에는 ‘다시, 교육의 본질’을 바탕에 두고 청렴한 교육행정을 학생, 학부모 그리고 광주시민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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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재정집행률 2년 연속 목표 달성!광주시교육청이 자금 수급 등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효율적인 집행 관리로 교육부가 제시한 재정집행률 목표를 2년 연속 달성해 ‘2025년 보통교부금 인센티브’ 5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집행률 제고를 위해 재정집행점검단과 비상점검반을 운영해 집행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또 시설비 이·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관련 기관과 부서들이 총력을 다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지역경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부분에서 올 상반기에 이미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기도 했다. 이어 4분기에도 12월 27일 기준 집행 목표액인 2,621억 원보다 325억 원을 초과한 2,946억 원이 집행됨으로써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시교육청은 2024년에도 지방재정집행률 목표 달성을 위해 예산 편성 단계부터 집행 전반에 대한 관리·점검을 계속 모니터링해 집행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추가 확보한 교부금으로 광주교육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다양한 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에 더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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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9명 전원 합격’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가 올해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에 지원한 9명 전원이 합격했다. 전국에서 전원 합격한 2023년 유일한 사례이자 2년 연속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전원 합격이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25일 전남여상에 따르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은 올해부터 한 학교당 최대 9명까지 추천할 수 있는 제도로써 합격 시 국가직 공무원으로 임명된다. 전남여상에서는 최수민(일반행정)‧서이누(일반행정)‧문채연(일반행정)‧최인화(일반행정)‧김시영(세무)‧박서정(세무)‧인보현(세무)‧노연우(세무)‧정희원(세무) 총 9명의 학생을 추천해 모두가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전남여상은 3년 동안 체계적으로 공무원반을 탄탄하게 운영 중이다. 필기시험에 대비한 국어, 영어, 한국사 방과 후 수업과 더불어 면접 대비를 위한 전공 스터디, 스피치 훈련,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지역인재 특별전형 제도’가 처음 시행된 지난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총 59명의 누적 합격자 배출했다. 이는 전국 특성화고 가운데 가장 많은 합격자 수이다. 전남여상 공무원반 노연우(19) 학생은 "학교 방과후 수업을 통해 다양한 자격증과 지역인재 9급 선발 시험 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었다. 또 면접 과정에서도 다양한 사례들을 참고하며 실력을 길러나갈 수 있었다. 언니가 먼저 전남여상을 졸업하였는데 학교 커리큘럼이 괜찮다고 느껴 입학한 것이 공무원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로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여상 공무원반 박서정(19) 학생은 "지역인재 9급을 준비하며 힘든 점도 많았지만 그 때마다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잘 이겨낼 수 있었고 그 결과 최종 합격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전남여상에 입학하는 것을 걱정했던 부모님과 친척들이 이젠 제일 기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남여상 최규명 교장은 "2년 연속 전원 공무원 합격이라는 엄청난 성과는 교사들의 내실 있는 지도와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결과이다. 전국을 대표하는 특성화고로서 학생들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학교, 양질의 고졸 취업을 선도하는 취업 명품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빛고을혁신학교인 전남여상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개발 사업 등으로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재학생만 보더라도 지역인재 9급 공무원 9명과 한국은행 1명, 신용보증기금 1명, 예금보험공사 1명, 한국자산관리공사 1명, 한국주택금융공사 1명,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 1명, 한국철도공사 3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1명, TS한국교통안전공단 1명, 국민체육진흥공단 2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1명, 한국소비자원 등의 수많은 공공기관 정규직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 NH농협은행 1명, 교보생명 1명 등 다양한 금융기업에 다수의 합격자가 나오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블라인드 채용이 실시된 이후 계속해서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우수한 성과를 내며 전국 특성화고 공공기관 우수사례 발표 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