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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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최우수 지자체 선정’광주시 북구가 추진한 저신용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금융지원 정책이 전국에서 통했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금융혜택 사각지대 해소 및 저신용자 재기지원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수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행정안전부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금융분야 교수 등 외부전문가로 심사단을 구성했으며 금융지원 성과에 대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 지자체 4곳과 우수 지자체 9곳을 선정했다. 북구는 3무(無) 특례보증, 민생경제회복 상생기금 등 차별화되고 적극적인 금융지원 시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맞춤형 금융교육, 찾아가는 금융상담, 사업성 분석 등을 통한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영업 지속성 확보 공로 역시 인정받아 광주시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 겪고 있는 소상공인ꞏ자영업자들을 지원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금융지원사업을 확대해 지난 5일부터 광주시 최초로 소상공인 카드 매출 수수료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소상공인 위기 극복 및 재도약을 위한 우대금융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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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소년 정책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광주 유일’광주시 북구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 정책평가’에서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지자체의 청소년 정책 역량 강화 및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청소년 정책의 형성․집행․성과 등 3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이에 북구는 ▲청소년 참여 및 권리 증진 ▲청소년의 주도적인 활동영역 확대 ▲청소년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성취동기 강화를 위한 학교 밖 청소년 대입 장학금 지원, 학업복귀․사회진입을 위한 성취포상금 지원사업 등은 참신했다는 평가다. 또한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찾아가는 동네과학교실 등 4차 산업을 소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청소년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끈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및 관계 기관과 협력 강화를 통해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여성가족부의 ‘2022 지자체 청소년안전망팀 및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위기청소년 발굴·연계 ▲청소년 실태조사 ▲긴급대응 체계 구축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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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양산동 공영주차장 개장.. 주차난 해소 기대광주시 북구는 오는 19일 양산초교 인근 연제동 478-22번지에 조성한 양산동 공영주차장의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양산초교 인근은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 주차 시설 부족 등 주차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주민 불편에 따른 주차장 확충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북구는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 주관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고 올해 부지확보와 실시설계 등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서 이번 달 준공했다. 총사업비 32억 6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영주차장은 1,164㎡의 면적에 일반형 26면, 경형 1면, 장애인전용 2면, 임산부전용 1면 등 총 30면으로 조성했다. 북구는 공영주차장을 우선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유료 전환 등 효율적 운영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개장으로 지역 주민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 하고 인근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편하고 쾌적한 도시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주차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권역별 주거지 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우산동ㆍ운암동ㆍ중흥동ㆍ오치동에 사업비 216억원을 투입해 총 300면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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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공모사업 ‘서방천 배수구역’ 선정광주시 북구가 환경부 주관 ‘2022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공모사업에 ‘서방천 배수구역’이 선정돼 국·시비 158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하수도정비 중점 관리지역’은 환경부가 전국 27개 지자체 58개 지역에 대해 지정 신청을 받고 현장조사 및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침수 피해 발생 정도와 하수도 정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38곳을 최종 선정했다. 북구는 사업선정을 위해 광주시와 공동 대응한 결과 중흥동, 신안동, 문흥동 일대의 서방천 배수구역이 선정됐다. 해당지역은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시 도로, 주택, 상가 등 다수의 침수피해를 입었던 구역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시 언제든 침수가 우려되는 곳이다. 이에 북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상습 침수구역에 대한 항구적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중흥동, 신안동, 문흥동 일대 총 0.59㎢를 대상으로 빗물펌프장 설치 1개소, 방류관로 1.0km 등을 설치하여 2023년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한다. 이후 실시설계 결과에 따라 2024년부터 중점관리지역에 대한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행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중인 문흥동성당 및 북구청 일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과 연계해 서방천 배수구역 침수피해 예방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고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행안부 우수저류시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신안교 일원 대상 사업추진을 위해 내년도 공모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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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각화 청년창업지원공간 입주기업 모집광주시 북구가 내달 9일까지 ‘각화 청년공작소 창업지원 공간’ 입주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각화 청년공작소’는 LH와 함께 추진중인 영구임대아파트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창업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각화 영구임대아파트 상가 유휴공간에 조성한 창업지원 공간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산업디자인 및 공예 분야에서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초기 청년창업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5세 이하의 대표자만 해당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총 4개 기업을 선정하며 북구에 주소를 두거나 정부 출연 기관 창업보육 및 지원 프로그램 이수자는 가점이 부여된다. 선정기업에는 입주 후 2년간 개별사무실이 무상 제공되며 전문창업 교육기관과 연계해 마케팅, 시제품,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입주 신청은 북구청 공공임대복지과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초기 창업비용을 부담하기 힘든 청년창업가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기업,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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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U-도서관 구축지원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3년 U-도서관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32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U-도서관 구축지원 사업은 무인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비대면 스마트도서관 등 독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북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북구청사 내 스마트도서관 구축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북구는 총사업비 6400만원을 투입해 장서 240여 권 규모의 스마트도서관을 내년 9월 개관을 목표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북구청사 내 구축되는 스마트도서관은 북구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를 예약 대출 서비스와 연계해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서관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주민에게 편리한 독서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해 광주역에 스마트도서관 1호점 개관에 이어 올해 첨단산단에 2호점을 개관․운영해 독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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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1 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광주시 북구가 전국에서 예산을 가장 계획성 있게 잘 운용하는 자치단체로 평가받았다. 13일 북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 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계획성’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방재정분석은 인구·재정 현황이 유사한 지자체를 13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재정현황 전반에 대해 종합 분석·평가하는 제도다. 북구는 적극적인 재정 신속집행으로 이·불용액 비율을 최소화 하였고, 이러한 노력은 2021년 상․하반기 전국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아울러 정확한 중기 세입·세출 추계로 오차비율을 줄여나가는 재정 운영을 펼쳐 왔다. 이에 광주 자치구에서는 유일하게 ‘계획성’ 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낸 것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물가 등의 위기 상황에서도 모든 공직자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재정의 건전성 강화 및 계획적이고 내실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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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광주 유일’광주시 북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서 광주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돼 국․시비 19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등 노후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향상 및 효율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이번 공모사업에 국제영재어린이집(삼각동), 일곡소명어린이집(일곡동), 명성어린이집(동림동), 운암어린이집(운암동) 에버빌어린이집(본촌동), 아이큰숲어린이집(신용동) 등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가 선정됐다. 북구는 올해 해당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고 내년에 국․시비 포함 총사업비 23억여 원을 투입해 내·외부 단열보강, 고효율 냉‧난방장치, 고효율 조명 등 건물 리모델링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에너지 소비 절감이 필수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영유아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북구보건소와 국공립어린이집 17개소 등 총 18개소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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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북구 르네상스’ 민선 8기 공약사업 42개 확정광주시 북구가 ‘행복 북구 르네상스’ 완성을 위한 항해의 닻을 올렸다. 6일 북구에 따르면 주민배심원단 검토과정을 거쳐 민선 8기 공약사업 42개 세부실천계획을 확정했다. 분야별로는 ▲더불어 경제 5개 사업 ▲포용복지 12개 사업 ▲녹색안전 7개 사업 ▲주민품격 7개 사업 ▲생활문화 7개 사업 ▲미래산업 4개 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민선 8기도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한다. 지난 7월 제1호 결재인 ‘민생경제 회복 상생기금 조성’을 비롯해 ‘소상공인 희망 드림 포용금융 지원’, ‘상권 활성화 사업’ 등으로 소상공인 생업유지 안전망을 견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청년 사회적 자립지원 확대’, ‘영구임대주택 커뮤니티센터 건립’, ‘스마트 통합돌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정과 배려가 있는 포용복지를 실천한다. 또한 ‘무등에서 영산까지 시민의 솟음길 조성’, ‘탄소중립 그린마을 만들기’ 등 저탄소 녹색 성장 토대를 확고히 하고,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 ‘기후위기 대응 도심 수해예방’ 등의 사업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품격 있는 생활문화 도시 조성을 위해 ‘광주역 일원 구도심 재생사업’, ‘무등산 일원 관광명소 조성’, ‘중외공원 문화예술벨트 활성화’, ‘분청사기 도예창작소 건립’ 등의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간다. 아울러 ‘인공지능 창업벤처기업 펀드 조성’, ‘드론산업 생태계 육성 및 활용확대’ 등 미래 먹거리 사업 역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실천계획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철저히 주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들인 만큼 성실히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며 "모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민선 8기 구민 모두가 누리는 행복체감도 만점의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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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가을철 산불 방지 종합대책 추진광주시 북구가 건조한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2일 북구에 따르면 내달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산불 초동진화태세 확립 ▲취약지역 집중관리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3대 분야 6개 세부추진 과제로 구성됐다. 종합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산불 발생 시 현장 진화 지휘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보고, 유관기관 협조 등의 임무를 유기적으로 수행한다. 또한 순찰기동반 3개 반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9명은 취약지역에 대한 산불 감시를 비롯해 진화장비 유지관리, 산불위치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신속한 신고 등의 현장업무를 담당한다. 아울러 경찰,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상시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효율적인 산불 방지체계를 구축하고 캠페인, 플래카드, 안내방송 등을 통한 홍보로 산불 예방과 신고에 주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중요하다”며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구민의 안전과 지역의 산림자원을 잘 보존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