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청사=사진 광주시 북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사장 김선옥)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나선다. 북구는 내달 1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관내 문화시설 활성화 및 문화예술콘텐츠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시설 활성화 및 문화예술콘텐츠 유통 ▴문화예술 저변확대 ▴지역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
북구청 청사(사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 재확산세 속에 추석을 맞이하는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23일 북구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내달 12일까지 코로나19 대응과 주민생활 관련 2대 분야 10개 과제로 구성된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특별 방역주간을 정해 생활방역 실천을 안내하고,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도 선별진료소와 코로나19 콜센터를 정상 운영하며, 비상...
국립 5·18민주묘지, 전남대 정문 등 다크투어 코스 소개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광주시관광협회와 함께 오는 23부터 24일까지 여행 전문기자와 서울시관광협회 임원 등 20여명을 초청해 ‘메이썬 5·18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북구의 5.18 사적지를 테마로 한 다크투어 코스 및 연계 관광지 소개를 통해 민주예향의 도시 광주를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민주화운동 사적 1호인 전남대 정문 일원을 둘러보며 민주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느끼는 시간을 ...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회장에 문인 북구청장 추대 광주 북구・광산구, 전남 담양군・장성군 단체장 참여 제6차 회의안건 논의 민선8기 상생협업을 통한 새로운 도약 다짐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 민선8기 새로운 도약!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병노 담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가 참석 첫 간담회 개최=(사진설명)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회장 문인 북구청장)가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1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문인 북구청장, ...
청년도전사업 참여자를 대상 의료·헬스케어 신기술 교육훈련 광주시 북구와 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는 지난 7월 북구 중흥동 상생상가에 K-디지털 플랫폼 체험관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K-디지털 플랫폼은 디지털 헬스케어 장비와 시설을 구축해 주민에게 첨단 의료기기 무료 체험과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신기술 분야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1층~2층 체험관에서 주민이 안구 건강 분석기, 뇌파와 맥파 분석기, 근골격 및 자세 분석기 등을 이용해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분석 결과를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VR(...
북구청 청사 초등학생 및 중학생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위원 20명 참여 청소년정책 예산편성 의견수렴 등 역할 수행 광주시 북구가 제2기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을 구성하고 12일 오전 청소년위원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북구는 청소년 시각의 정책 제안과 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 청소년위원’을 모집․운영하고 있다. 올해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등으로 구성된 제2기 청소년위원 20명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밸런스 게임 등을 통해 서로의 속 마음 공유시간 가져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신규 공직자와 다양한 주제 및 방식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세대 간 속 마음을 공유했다. 10일 북구에 따르면 문인 북구청장과 90년대생 신규 공직자 3명이 함께하는 광주북구청 유튜브 ‘솔직토크’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3월 신규 공직자만 참여한 가운데 제작한 ‘솔직토크’에 이어 문인 북구청장 화답차원의 속편이며, 평소 신규 공직자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중시했던 문 청장의 참여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북구는 설명했다. 영상은 문 청장과 신규 ...
총 7억 6천만 원의 투입, 매곡동 골목상권 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 광주시 북구가 골목상권 활성화에 소매를 걷었다. 9일 북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22 골목경제 회복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 경제 회복과 민간주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선정된 전국 8개 사업 중 호남권에서는 북구가 유일했다. 이에 북구는 국․시비 포함 총 7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매곡의 일상과 이상이 담긴 길, 매일이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