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1일 관내 주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을 오는 19일까지 남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2023년 더+행복한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1주일여 동안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육아 및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청 1층 로비에서는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을 비롯해 우수상 작품 2점과 장려상 작품 4점, 상을 받지 못했지만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
올해 4월부터 광주 남구 진월동에서 시작한 ‘달밤 체조광장’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큰 인기에 힘입어 활동 무대를 넓힌다. 남구는 5일 "올해 상반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규 시책으로 선보인 ‘진월 달밤 체조광장’에 대한 높은 주민 만족도와 주민들의 신규 개설 요청으로 오는 9월부터 노대동 물빛 근린공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달밤 체조광장 프로그램은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것으로, 그동안 진월국제테니스장 앞 광장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차례씩 진행했다....
광주 남구 관내에 현대적 감각 건축물로 신축한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가 1일부터 문을 열었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SOC 복합화 시설로,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면서 문화적 욕구까지 충족하는 거점 사랑방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1일 남구에 따르면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이 이날 오후 4시 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시‧구의원, 주민 등 100명 가량이 참석해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니센터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남구는 지난 20...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사회적 약자 SOS존을 조성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맞춤 민원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사 약자 SOS존 운영은 민선 8기 김병내 구청장의 공약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정부 주관 국민 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뒤 민원행정 서비스 혁신 차원에서 내놓은 후속 정책사업이기도 하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 SOS존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남구청사 1층 종합민원실 창구 앞에 마련됐다. 남구는 최근 이곳...
봉선시장 주차타워 "봉선시장 방문할 때 주차 문제로 고민 많으셨죠?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8일부터 봉선시장 내 공영주차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남구는 봉선시장 공영주차장의 원활한 관리‧운영을 위해 이날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를 시범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무인 주차관리시스템 및 통합콜 센터 운영 서비스를 최종 점검한다. 시범운영 기간에 봉선시장을 방문한 사람들은 무료로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시...
주월생활문화센터 조감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무등시장 안에 문화 사랑방인 주월생활문화센터 건립 공사가 마무리됐다. 오는 10월에 문을 열 예정임에 따라 무등시장 주변에서는 큰 기대감 속에 신바람도 감지된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주월생활문화센터는 무등시장 내 공영주차장 부지 안에 지상 3층 건물로 건립됐다. 지난 2021년 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2년여에 걸쳐 기존의 시장상인 영상교육장 건물을 전면 개보수 및 증축했다. ...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해를 거듭할수록 지구 온난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후‧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남구 환경대학을 본격 운영한다. 남구는 23일 "기후‧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남구 환경대학을 운영한다”며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가 신청도 접수한다”고 밝혔다. 남구 환경대학은 기후‧환경과 관련한 이론 및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후학교와 생태학교로 구성돼 있다. 먼저 기후학교 프로그램은 오는 9월 ...
독일 녹색당 방문 사진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탄소중립 실현과 그린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자립률 50% 달성을 위한 ‘2030 재생e 5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에너지 분야 정책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2030 재생e 50+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원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김병내 구청장은 최근 독일을 다녀온 뒤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차원에서 해당 사업을 제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