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뉴스목록
-
김이강 서구청장, 민선 8기 출범 직후 화정아이파크 사고현장으로광주 서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지난 4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금호하이빌을 비롯한 주변 상가와의 간담회를 갖는 등 사고수습을 위한 신속한 행보에 나섰다. 김이강 구청장은 서구의 최대 현안인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습을 위해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붕괴 이후 지금까지 이뤄진 조치상황에 대해 현장소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현재까지 불안 요소로 잔존해 있는 201동 남측 외벽과 동측 기둥 제거를 위한 안정화 작업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내부를 점검하였다. 현장 점검 후 금호하이빌 상가 등 피해 대책위원회 상인 20여 명이 참여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그동안 발생한 여러 가지 민원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피해보상과 관련한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해 줄 것과 더불어 주변 상가를 위한 확실한 안전대책, 현장 작업과정에서의 적법한 처리 등을 요구하였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 안정화 작업부터 철거‧재시공 기간까지 장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이다”며 “안전과 피해보상을 위해 상가 및 입주예정자와 수시로 소통하여 신뢰를 회복하고 조속히 사고수습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김이강 당선인, “동장의 리더십이 마을의 색깔과 문화 바꾼다”민선8기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27일 자치의 최 일선 현장에서 뛰고 있는 18개 행정동 동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청 중심의 행정 전반을 마을과 현장 중심의 시스템으로 바꾸고, 서구민들을 행정 참여의 주체로 세워내겠다”는 김이강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를 동장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민선7기 자치분야의 역점사업이었던 ‘마을정부’의 정책을 민선8기에 이어받아 ‘서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온전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도 포함됐다. 이 자리에서는 동장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동의 기능과 역할, 주민자치의 현주소, 구청과의 협업, 각종 애로사항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또 서구청 국별 주요 과장들이 참석해 동장들의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동의 인력 배치 및 예산 지원, 업무이관 등에 대해 효율적인 개선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김이강 당선인은 “지금까지 구청이 컨트롤타워로서 각 동에 업무를 지시하고, 관리감독하는 기능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행정의 중심이 주민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마을 중심으로 전환되고 행정마인드도 현장을 어떻게 지원할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며 “동장들이 어떤 리더십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마을의 색깔이 달라지고 문화가 달라질 것이다”고 자치행정의 혁신적 변화를 예고했다. 자치분권과 마을공동체 전문가인 김재철 인수위원장도 “서구에서부터 풀뿌리 자치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통해 마을정부와 주민자치의 실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구청과 마을, 공무원들과 주민들이 직접 소통하고 협치하면서 성공모델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광주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독서문화진흥, 도서관 특성화 분야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광주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2021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정성부문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종합평가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자치단체 평가 제도로, 서구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생태학습도서관만의 특화된 생태체험을 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이용자의 만족도와 대출권수, 프로그램 참여자 수를 지속적으로 제고시켜 온 점이 크게 부각되었다. 특히, 아이들이 생태체험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생태 나드리(NADLI:NAture,Dream,LIbrary)사업>을 추진하고, 지난해에는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특화도서관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전국 도서관 최초로 <생태도서관 탐험대>, <푸른별 환경캠프> 2개 프로그램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에 선정되는 등 생태특화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어린이 생태 독서운동회, 어린이 생태동화 그림책 만들기 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앞서 열거한 각종 생태친화 프로그램 및 사업들과 함께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각종 만족도 조사, 주민 호응도를 살펴보면 지역주민의 환경 감수성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이 다채로운 특화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우수사례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유일한 생태특화도서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이강 당선인, “서구민 안전부터 문화생활까지 현장서 답 찾는다”민선8기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현장 중심의 활동을 한층 강화하면서 민선8기 구정의 방향과 내용을 구체화해가고 있다. 또한 해묵은 지역현안들에 대해서도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이강 당선인은 본격적인 장마에 접어든 24일 상습침수지역인 서구 화정동 서석고 인근 주택가와 양동시장 태평교 일대를 방문해 비피해 예방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김 당선인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만큼은 ‘사후약방문’ 행정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단시간 집중호우 때마다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들에 대해 본질적인 문제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당선인과 인수위원들은 서구문화센터를 방문해 문예회관, 청소년수련관, 공공도서관 현황을 살피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당선인은 “서구민들의 문화향유와 여가생활, 평생학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들이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전문가, 공직자들과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구청장직 인수위는 분과별로 구정 업무보고와 주요현안에 대한 검토와 현장의견 청취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오는 27일에는 김이강 당선인의 핵심 구정철학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8개 동의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
김이강 당선인 “입주 아파트 사전 점검에 행정력 집중”“준공 한 달 여 앞두고 미시공 ‧ 하자 부분 속출…상식적으로 이해 불가” 민선8기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16일 2천여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서구 관내 대규모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입주예정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해당 아파트는 최근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방문의 날’을 진행했으나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자 점검을 실시해 부실시공 및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수위는 16일 오후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입주예정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 송창영 안전환경교통분과장, 채종 기획총무분과장을 비롯해 입주예정자 20여 명, 시공사 및 서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이강 당선인은 “준공을 불과 한달 여 앞둔 상황에서 미시공‧하자 부분이 속출하고 있다는 자체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일은 그 무엇도 관행대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며 “철저히 입주민들 입장에서 미시공과 하자 부분에 대한 행정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준공 허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송창영 안전환경교통분과장도 “서구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인수위 차원에서도 이번 문제를 매의 눈으로 살피고, 관리감독관청인 서구청이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청장직 인수위는 앞으로도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과 지역민 의견청취, 분과별 토론 등을 통해 최적의 해법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
광주 서구, 제2회“언제나 청춘! 서구 실버노래자랑”개막매주 화, 목요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 광주 서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피로감 해소와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비대면 랜선 유튜브 노래자랑인 ‘제2회 언제나 청춘! 서구 실버노래자랑’이 지난 14일 개막됐다. 실버노래자랑 대회는 이날 개막 예선전을 시작으로 예선전 24회, 본선 6회, 준결선 2회, 연말 결선 1회 등 총 33회의 일정으로, 오는 12월 6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노래자랑대회를 위해 서구노인종합복지관 3층 열린광장에 ‘서구실버노래자랑 유튜브 방송국’을 개설하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노래자랑은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전문가 3명과 지역 자생단체 회원 등을 심사위원으로 참여시켜 가창력뿐 아니라 무대 매너와 표현력 등에 배점을 두고 심사하게 된다. 개막식 첫 경연에 참여한 62세 김○○ 님은 “평소 춤을 추면서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미국에 거주하여 코로나로 귀국을 못했다며 5년만에 돌아온 딸의 권유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남행열차’를 정열적인 춤과 함께 불러 참여자들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이어 78세의 신○○ 어르신은 “노래를 좋아하고 노년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노래자랑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누가 울어’를 열창하여 자리에 함께 한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서구청 관계자는 “거리두기도 완화되었으니 숨은 노래 실력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노래자랑을 통해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위안을 받고 삶에 활력이 더 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이강 당선인 “서구 변화 열망 담아내는 민선8기 준비 본격”민선8기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13일 서구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이강 서구청장 당선인은 이날 분야별 현장전문가 15명을 인수위원으로 위촉했다. 김 당선인은 “현장을 누비는 내곁에 구청장이 되겠다는 서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현장 전문가들 중심으로 인수위를 구성했다”며 “서구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지역민들의 열망을 담아내는 민선8기의 밑그림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인수위원장은 김재철 광주전남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임명됐다. 30여 년간 광주‧전남 발전의 밑그림을 그려내는데 일익을 담당한 전문가로 민선6기 광주광역시 참여혁신단장으로 활동했다. 또 부위원장으로는 공직사회에서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 황봉주 전 광주광역시 자치행정국장이 선임됐으며, 인수위의 정책자문을 담당할 자문단장에는 정병수 전 서구의원이 위촉됐다. 인수위는 ▲기획총무(분과장 채종) ▲문화경제(분과장 윤봉란) ▲복지보건(분과장 김종원) ▲안전환경교통(분과장 송창영)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위원들은 분과별 업무보고와 함께 당선인 공약사항과 역점시책 점검, 주요 지역현안들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재철 위원장은 “김이강 당선인이 젊고 역동적이며 유능한 리더십, 상생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구정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담아내고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 명단
-
김이강 후보“투표해야 서구가 바뀐다”성명 발표로 사전투표 독려- 김이강 “서구가 바뀌어야 한다는 뜨거운 열망 ‘투표’로 바꿀수 있어”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 안창호 선생님 명언 인용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가 이번 6.1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해야 서구가 바뀐다”는 성명발표를 통해 27일 28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김 후보는 “‘광주의 심장, 서구를 튼튼하게 지켜달라’는 준엄한 명령, ‘이젠 서구가 바뀌어야 한다’는 강한 일침, ‘역동적이고 유능한 리더십을 보여달라’는 간절함을 ‘투표’로 보여줄 시간이다”며 “투표해야 서구가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서구의 경제, 안전, 복지, 문화, 행정을 바로 세워 ‘신뢰도시 서구, 사람도시 서구’를 실현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서구민들이 ‘투표’로 새로운 서구의 길을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라는 명언을 인용해 “투표를 통해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곧 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도 덧붙였다. 밤낮으로 서구 전역을 다니며 유세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이강 후보는 현장에서 만나는 모든 유권자들에게, 민주주의의 실현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지후보를 떠나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 했다. 한편, 김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7일 아침 서구 풍암동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투표 독려 및 지지호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전투표 독려 메시지> ★‘나의 한표’가 서구의 미래를 바꿉니다★ 내일부터 이틀동안 6.1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광주의 심장, 서구를 지켜달라”는 준엄한 명령! “이젠 서구가 바뀌어야 한다”는 강한 일침! “역동적이고 유능한 리더십을 보여달라”는 간절함! 이 모든 열망을 이제 ‘투표’로 보여줄 시간입니다. 저 김이강은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서구의 경제, 안전, 복지, 문화, 행정을 바로 세워 신뢰도시 서구, 사람도시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서구를 광주발전의 중심으로 우뚝 세워내겠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셨던 뜨거운 지지와 성원, ‘사전투표’로 마지막 힘을 더해주십시오.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는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두표를 통해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곧 민주주의의 시작“입니다. 투표해야 서구가 바뀝니다. 투표로 새로운 서구의 길을 열어주십시오. 2022년 5월26일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
서구, 도심속에서 음악의 선율에 빠지다광주 서구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문화도시 광주에서 다재다능한 문화예술인들이 재능을 발산할 수 있도록 풍암호수공원 및 상무시민공원, 평화공원에서 도심 속 문화예술 공연이 열린다. 서구는 많은 주민들이 문화예술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속 공원을 배경으로 공연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6월 4일, 11일, 25일은 18: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풍암호수공원에서 대중가요와 국악이 펼쳐진다. 또 6월 10일, 24일에는 16: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상무시민공원에서 대중가요를, 19:30분부터 20:30분까지는 평화공원에서 악기연주 등 길거리 문화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으로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쌓여있던 문화예술 향유에 관한 갈증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예술과(☎360-7670)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음악과 사람이 하나되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2022년 도심속 문화예술 축제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심속 문화예술축제 6월 일정표 1부 ○ 풍암호수공원 공연일자 공연단체 공연장르 비 고 6.4. 팝스오케스트라 프롤로그 악기연주 대중가요 6.11. 무들뮤직밴드 타이거짐 대중가요 퍼포먼스 6.25. 가무악예술단 국악 ○상무시민공원 공연일자 공연단체 공연장르 비 고 6.10. 원보틀 대중가요 6.24. 더블루이어즈 대중가요 ○ 평화공원
-
광주 서구,‘2022년 승진자 대상 청렴교육’광주 서구가 지난 24일 금년 상반기 승진한 7급 이하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부패·공인신고 등 청렴의 가치와 책임에 대해 공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내용에 대해 비대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현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하여 공직자의 부당한 사익추구 행위를 금지하고, 이해충돌 상황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행위기준을 자세히 설명하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관련 법령을 충분히 이해하여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라면서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을 계기로 광주 서구 공직사회에 청렴문화가 확산되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