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동호리 인근 야산에 거대한 양의 건설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 제기된 장소 전남 영암군 삼호읍 동호리 인근 야산에 십여년전 건설폐기물로 분리 수거된 폐기물을 처리를 하지않고 불법 매립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제보자에 따르면 "십여년전에 건설페기물을 분리 수거한 부분에 대해 야산에 거대한 양의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되어 있으며, 매립되어 있는 폐기물 처리비용만 약 수억원에 달한 것으로 보이고 그 당시 모 환경업체가 불법으로 폐기물을 매립을 했다”고 주장했다. 건설폐기...
장성의 한 기숙 중학교 수련회 활동 중 일부 남학생들이 같은 학교 한 여학생에게 언어폭력 및 협박을 한 사실이 알려져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주고 있다. 지난달 27일 장성의 A 중학교에 다니는 B양은 완도에서 진행된 수련회 현장 체험 학습을 하던 가운데 같은 학교 한 여학생과 일부 남학생들이 B양이 머물고 있는 숙소를 찾아가 B양에게 큰소리로 ‘죽으니 살리니’ 말을 하며 발로 문을 차서, B양은 무서워 화장실에 문을 잠구고 같은 여학생 3명과 함께 숨었다. 평소에도 같은반 한 여학생이 B양에게 ‘문란하다 ’라는 이유...
지난 20일 무안군청 안 주차장에서 일부 주민들이 A업체 악취로 인해 못살겠다고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이승훈 기자) 본보에서 지난 3월 30일자 사회면 무안군 지렁이농장 A 업체 영업정지 행정처분 억울하다 주장 제기 관련해 보도했다. 최근 무안군 해제면 참새골 지렁이농장에서 악취로 인해 고통이 심하다는 이유로 일부 주민들이 두달여 동안 지속적인 민원과 집회 시위와 관련 A 업체 측이 억울함을 호소 법적 대응에 나섰다. A 업체는 지난해 9월에 고가의 악취저감시스템을 설치하...
지렁이농장 A 업체에서 악취로 인해 일부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자 이에 무안군이 영업정지라는 초강수 조치가 내려질 전망이라 A 농장이 반발하고 있다. 무안군이 A 업체 악취가 난다는 언론보도와 민원이 일자 강도 높은 전수 조사를 벌이는 등 분변토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와 ‘처리업자 준수사항’ 위반으로 사전의견진술서를 제출하라고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군에는 지렁이농장 4개 업체가 자리를 잡고 폐기물 유기성 오니류을 반입하여 지렁이 분변토를 생산을 하고 있다. 실제로 지렁이 먹이로 가축 분뇨·음식물...
광주 서구 소재 한 민간임대사업자가 임대보증금에 대해 현 시세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어 임차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에 일부 임차인들은 법원에 감액청구권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갈등이 커지고 있다. 광주시 서구에 있는 민간임대사업자인 G건설사는 지난 2020년 12월쯤 152세대가 청약해 2023년 4월 입주를 앞둔 임차인들과 법정 공방을 앞두고 있다. 그 당시 계약 시점에서 1년 단위 갱신때 마다 자유롭게 퇴거를 할 수 있다고 안내해 놓고 실제 계약은 10년으로 되어있고 현 임차인이 퇴거를 원할 시 새 임차인를 구한 다음 퇴...
전남 장성군 백양사 농협 직원 해고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부당 해고 판정을 놓고 해고 직원과 법적 공방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전 버섯사업소 김 모 소장은 1995년에 입사해 백양사농협 한 곳에서만 26년을 근무을 했다. 백양사 농협은 버섯사업소에 2017년 9월부터 3년여 동안 김 소장이 재직 시 사업장에 대해 불명확한 경영으로 농협의 손실을 입혔다는 사유로 농협 자체 인사위원회에서 2021년 8월에 대기발령을 조치했다. 이와 관련 김 소장은 농협중앙회부터 감사를 받아 감봉 6개월과 5천여만을 손액을 지급하...
해경이 전남신안군 대비치도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실종자를 찾기위해 수색에 나서고있다. (사진) 전남 신안군 대비치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나 해경이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 가용세력을 동원해 수색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에 따르면 4일 오후 11시 19분께 신안군 임자면 대비치도 서쪽 9해리(16.6km) 해상에서 12명이 탄 24톤급 근해통발(인천선적) 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 접수 후 ...
장성군청=전경 민선 8기 장성군이 조직개편후 3차례나 인사를 단행 하면서 일부 주민들사이 ‘위인설관’ 이라는 주장이 제기 되고 있다. 장성군이 민선 8기 들어와 조직 개편을 통해 일부 실·과의 명칭을 바꾸고 통폐합하는 등 조직과 인력을 재편했다. 이에 장성군이 지난해 9월 30일 자로 623명 인사를 단행 했으며, 승진 1명, 보직부여 6명, 전보 등 213명(공무직 46명 포함), 조직개편 357명, 신구 46명을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어 2023년 1월 1일자에도 승진 ...
방송과 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 33분(현지시간)께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서부 포카라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항공기가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항공기에는 한국인 2명 등 승객과 승무원 72명을 항공기에 탑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오전까지 확인된 바로는 68명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4명은 생사를 확인하지 못했다. 지난 15일 네팔서 추락한 항공기에 장성 상무대 군인 가족 2명이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 상무대에 근무하는 군인 가족인 유씨 가족이 "아빠가 둘째 아들을 데리고 히...
장성군 모 농협 간부가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언어 성회롱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모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간부 직원이 두달여 전부터 여직원에게 언어를 통해 수치심을 유발하는 성희롱을 일삼아 왔다. 이에 참다못한 여직원은 지난주 동료 직원에게 폭로하여 심적 고통을 호소함으로부터 사건이 알려 졌다. 모 농협측은 즉각 중앙회 감사실에 사실을 알리고 조사를 의뢰하는 한편, 해당 직원을 격리조치로서 대기 발령을 했다. 이에 중앙회에서 장성군 모 농협 간부에 대해 조사에 들어 간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