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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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숙 전라남도의원, “섬 응급환자 구급 위한 소방정 도입해야”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ㆍ신안2)이 10월 11일,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섬 지역 응급환자 구급을 위한 소방정을 도입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미숙 의원은 통영 소방정대의 활동 영상을 보여준 뒤 "전남보다 섬이 적은 경남에서도 소방정을 운영해 응급환자 구급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전남소방본부는 섬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구급이 해양경찰 소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응급의료법, 소방기본법, 119법 등 그 어디에도 섬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구급을 해경이 전담하도록 하는 규정이 없다”고 질타했다. 최미숙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은 어디에 살든 응급 상황에서 119를 누를 수 있어야 하고, 119 중심으로 신속한 구급활동이 진행될 수 있어야 한다”며 "16만여 명에 달하는 전남의 섬 응급환자 구급을 위해 소방정을 도입하고 섬 맞춤형 구급 매뉴얼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최미숙 의원은 지난 9월 12일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홍영근 전라남도소방본부장과 문답을 통해 섬 지역 응급환자의 구급 전반에 걸친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급선(소방정) 도입 필요성 등을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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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전남도의장, 제5회 전라남도 다문화가족 큰잔치 참석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7일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제5회 전라남도 다문화가족 큰잔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민호‧김정희‧김정이‧박경미 도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다문화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다문화가족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에서 "국민 80%는 우리나라가 다문화 사회라는 점에 동의하면서도 결혼이민여성 30% 이상이 차별을 경험하는 등 다문화 수용성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문화가족에 대해 편견 없는 시선과 자연스러운 의식변화가 중요한 시기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 의장은 "전남도의회에서도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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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연찬회 개최전남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한춘옥, 더불어민주당, 순천2)는 지난 5일과 6일 2일간 순천에서 청렴 마인드 향상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의원의 청렴도 제고를 통해 깨끗한 지방의회를 만들어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남도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순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대희 (전)전남교통연수원장을 초빙하여 지방의원이 갖춰야 할 청렴 특강을 진행하고 제2기 윤리특위의 운영 방향과 도의회 자정능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춘옥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도의원은 지역민을 대표하여 집행부를 감시하고, 도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 도민으로부터 많은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았다”면서 "그에 걸맞는 높은 수준의 윤리 의식을 함양하고, 의원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키워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남도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대 전남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는 한춘옥 위원장(순천2), 진호건 부위원장(곡성)과 서대현(여수2), 박현숙(비례), 김재철(보성1), 김미경(비례), 손남일(영암2), 최정훈(목포4), 정철(장성1), 임형석(광양1) 위원으로 구성되어 임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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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도민 제안 첫 시행전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20일까지 도민 제보와 제안을 받는다. 전남도의회는 전라남도청, 전라남도교육청과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각종 시책 및 사업 전반의 문제점을 시정 개선하고 우수사례는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제37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처음으로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위법․부당한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그 밖에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직접 제안 받아 감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출하는 경우 등은 제안 신청에서 제외된다. 도민 제안은 ‘도의회 홈페이지(www.jnassembly.go.kr) → 도민참여 →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안’ 안내에 따라 이메일(cdbong1@korea.kr), 팩스(061-286-8491),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안자의 인적사항은 공개되지 않으나, 제안 내용은 감사 과정에서 공개되거나 활용될 수 있다. 서동욱 의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도민 제안을 통해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자 한다”며 "제안해주신 내용을 감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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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전남도의장 “김대중 대통령 삶과 정신 되새기길”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5일 2023 김대중 평화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후손들이 김대중 대통령이 남긴 큰 뜻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안 씨원리조트에서 열린 이날 개회식은 박문옥․주종섭 도의원을 비롯해 김영록 도지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영상과 개회사, 축사, 환영사, 개막연설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운명하신지 벌써 14년이 지났다”며 "그동안 서민의 삶은 더 힘들어지고, 개선됐던 남북관계는 다시 얼어붙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끊이지 않는 전쟁과 빈곤은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런 때에 인동초 같은 삶을 사신 김대중 대통령은 어떻게 대처하셨을까 생각해본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지난 역사를 통해 이를 본받고 오늘에 되살려 미래에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으려는데 있다”며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며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는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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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남일 도의원, 한국언론미디어그룹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전남도의회 손남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이 4일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 7주년 기념식에서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광역의회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지역 특성에 맞는 도민밀착형 의정활동으로 풀뿌리 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펼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손남일 의원은 ‘전라남도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소방설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 등 4건의 조례 제‧개정,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사업 예산 전액 반영’ 촉구 건의 및 ‘영산강 하구역이 살아야 전라남도가 살 수 있습니다’ 5분 발언 등 도민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위험도로를 개선하고, 광주~영암 초고속도로(아우토반)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확보 및 영암군 학산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현안 및 숙원사업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되었다. 손남일 의원은 "도민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실질적으로 정책 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는데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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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명절 귀성객 대상 전남권 의대 설립 홍보캠페인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27일 순천역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에 방문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전남 국립 의과대학 유치 홍보캠페인에 나섰다. 전남도의회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를 주축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순천역과 목포역 두 곳에서 진행됐으며 순천․목포시의회 의원과 사회단체 등 170여 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