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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남도청서 전라남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전라남도는 17일 도청 김영랑문 앞 광장에서 제44주년 전라남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5·18 유공자와 유족, 신정훈 국회의원, 권향엽·서미화 국회의원 당선인,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 전 전남도청 입구에서 1980년 당시 차량 시위를 재현하는 가두행진 퍼포먼스를 펼쳐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기념식은 헌화와 추념사, 전남도립국악단과 전남영재드림오케스트라의 추념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록 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은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이어가야 할 위대한 시대정신”이라며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민주화운동의 진실 규명에 앞장서고, 전라남도 5·18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5·18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남도 오월 문화제가 5월 18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이 외에도 학술포럼, 전국 사진공모전, 민주 시민 답사 등 도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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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형 향촌돌봄 시스템’ 탄력 받는다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 전국 시행(2026년 3월 27일)에 앞서 중앙의 표준모델을 제공하고 기술적 실습으로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 확산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사업 추진 의지와 역량, 사업 내용의 타당성 및 대상자 전수조사 등 추진 의지가 높은 담양군을 비롯한 지자체 21곳을 뽑아 시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담양군은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인재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돌봄교육, 지역 전문가를 통한 1:1 상담, 현장 실무 벤치마킹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올해 5월부터 전담 교육 과정 참여, 빅데이터를 통한 대상자 발굴, 기타 보건의료·장기요양 시범사업 참여 기회 제공 등 통합돌봄 수행을 위한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러한 지원을 밑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돌봄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돌봄, 일상생활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지원될 수 있는 '담양형 향촌돌봄'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형 향촌돌봄 시스템과 연계해 어르신의 일상은 든든하게, 돌봄 서비스는 탄탄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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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도시’ 장성군, 잇따른 공모 선정 쾌거… 사업비 3억 확보장성군이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주관 ‘2024년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 인프라 설치사업’ 공모에 2건 모두 선정돼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공모 준비 과정부터 수 차례 실무회의와 현장답사를 함께 해 온 장성군과 장성경찰서는 확보한 사업비로 치매안심마을, 다중이용장소 등에 ‘지능형 폐쇄회로티브이(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 기술로 영상을 분석해 △사람‧차량 객체 식별 및 동선 추적 △인상착의 검색(미아, 치매노인 찾기) △선별관제(화재, 폭력 등 이상행동 감지) △차량번호 검색 등을 수행한다. 상황 대처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군에 따르면 ‘지능형 CCTV’는 사람이 직접 영상을 보고 이상징후를 포착하는 시간보다 약 45% 가량 빠른 감지가 가능하다. 김한종 군수는 "장성군은 전남 최초로 지역 내 모든 CCTV에 ‘지능형 CCTV’를 설치‧운용 중”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범죄 예방 및 생활 안전 여건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어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공조를 통해 모든 군민이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장성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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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맥류 ‘붉은곰팡이병’ 긴급 방제 지원장성군이 밀, 보리 등 맥류에 주로 발생하는 붉은곰팡이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방제를 지원했다. 군은 현장 예찰활동 중 붉은곰팡이병 발생을 확인하고, 111농가 184헥타르(ha) 규모 농경지에 광범위한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방제 신청 접수와 약제 선정 등 방제 준비 과정에 필요한 절차를 발빠르게 진행해 붉은곰팡이병 확산 방지의 ‘골든타임’을 지켜냈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붉은곰팡이병이 발생한 맥류 농작물을 사람이 섭취하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동물에게는 체중‧산유량이 줄어들거나 새끼를 유산하는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한 번 확산이 진행되면 작물 수확이 불가능해 농가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잦은 비와 기온 상승으로 붉은곰팡이병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농가 예찰 강화와 신속 방제를 통해 맥류의 안정 생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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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황룡 자율방범대 합동 간담회 및 순찰 실시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 읍내파출소에서는 지난 14일 주민 협력치안 활성화 일환으로 읍내파출소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읍내·황룡 자율방범대원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기간중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치안 사각지대에 대한 방범순찰을 강화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경찰과 방범대원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장성지역행사에 대해 자율방범대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치안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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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도의원, 소통강화・제도정착 위한 ‘장성군 자율방범연합대 간담회’ 추진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지난 5월 16일 장성군 일원에서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하여 장성군 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철 의원을 비롯한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 전병현 장성경찰서장, 장성군 이승배 대장 및 자율방범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자율방범대법이 시행된 지 1년여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활동을 위한 개선점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화를 위한 도-시·군 연합회의 소통강화와 더불어 자방대의 활동 예산 증액 요청, 지역의 특성상 도심가와 멀어 근무 환경이 열악한 데 따른 차량 지원 및 초소 구축, 자원봉사 실적 반영 등의 의견이 나왔으며, 시·군과 지속 협조하여 해결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정철 의원은 "자율방범대원들이 지역의 범죄예방과 교통질서 유지, 학생 선도 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점에 늘 감사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현재 진행 중인 법 개정과 함께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자율방범대는 약 7,000여 명의 대원들이 활동 중으로 지역 내 관할 구역을 순찰하여 도민들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워크숍과 결의대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자율방범대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우수방범대 인증패 수여 및 성과평가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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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수산물까지 확대 운용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금까지 농산물에 한정돼 있던 가격안정기금을 수산물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군은 지난 14일 고흥군의회에서 고흥군 농수산물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개정 의결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기금은 과잉 생산된 주요 농수산물의 출하량 조절을 위한 수매·저장 등 가격안정 시책추진과 차액 지원에 사용된다. 생산비와 최저가 차액을 지원할 때는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저생산비와 최저 가격 및 지원금 지급기준을 결정한다. 이번 조치는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가격 유지와 생산 농·어가 보호를 위한 것으로 농수산물의 유통개선과 가격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농산물가격안정기금은 농산물 가격의 급격한 변동에 대응해 농가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주로 사용됐으나, 이번 변경을 통해 수산물까지 지원을 확대 함으로써 수산업 종사자들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수산물 가격의 변동성으로 인한 어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수산물가격안정기금의 확대 운영은 농·어가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수산업 종사자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현재 농수산물가격안정기금을 56억 원을 조성·운용 중이며 2027년까지 100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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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차(茶) 음료 경연대회 ‘보성 티 마스터컵’ 성황리 마무리보성군은 지난 4일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맞이 연계 행사로 개최된 ‘제2회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보성다향대축제의 일환으로 서울, 광주, 원주, 대구에서 진행된 보성 티 마스터컵은 전국의 식음 서비스 운영자와 관련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보성 차(茶)의 비주얼, 맛과 향, 창의성, 시장성, 활용성을 평가하는 대회다. 대회 당일에는 본선 진출자 6인의 차(茶) 음료 작품 1,200잔을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시음할 수 있게 하여 차(茶)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의 맛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예의 대상은 ‘포도밭의 녹차송이’를 개발한 이아영 씨에게 돌아갔으며 200만 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 트로피가 수여됐고, 최우수상은 ‘신호등’을 선보인 김승수 씨에게 전라남도지사 상, 금상은 ‘호지(Hoji), 파인(Pine), 땡큐’를 선보인 이병연 씨에게 보성군수 상이 수여됐다. 대상작인 ‘포도밭의 녹차송이’는 보성 말차와 샤인머스캣, 포도 등을 활용한 변주 차(베리에이션 티)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쉬운 제조법, 음료 외형 등의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성군은 수상 요리책(레시피 북)을 지역 내 카페와 식음료점에 제공하여 보성 차(茶)를 활용한 메뉴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연계 축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창출된 차별화된 차(茶) 콘텐츠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차(茶) 음료 경연대회는 보성 차(茶)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차(茶)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성다향대축제를 통해 우리 차(茶)의 멋과 맛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차(茶) 문화의 대중화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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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농작물 피해 최소화장성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피해방지단)을 1년간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에도 유해야생동물 1202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포획 대상 동물은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되어 있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멧돼지를 집중 포획할 방침이다.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모범엽사 17명으로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포획에 앞서서는 △총기 안전사고 방지 등 포획작업 간 안전수칙 준수 △방지단 활동 요령 △‘야생생물관리시스템’ 활용법 및 신고 절차 안내 등도 진행했다. 피해방지단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도 펼친다. 군은 군비 5700만 원을 투입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실탄도 지원한다. 장성군 환경과 김영미 과장은 "산에서 내려온 야생동물이 수확기 농작물을 훼손해 농가 근심이 크다”며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군은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험’을 통해 피해 농가에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전기‧철선 울타리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는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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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호기심에 시작한 도박, 또 다른 범죄의 시작입니다‘도박’이란 돈이나 재물 따위를 걸고 서로 내기를 하는 것으로 한창 우리 사회에서 ‘마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으나 ‘사이버 도박’ 또한 급부상하고 있는 문제점이다. 이전에 오프라인을 통해 이루어졌던 도박이 시대에 따라 ‘사이버 도박’으로 변화해왔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불법 도박 사이트가 판을 치면서 마약과 마찬가지로 10대들이 너무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먼저 청소년기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시작으로 예방과 치료까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2022년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실시한 청소년 도박 문제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국 초, 중, 고 학생 1만 8000명 중 38.8%가 도박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2023년에는 온라인 도박으로 검거된 10대가 37명으로 1년 만에 3배가 늘어난 추세이다. 온라인에서 클릭 한 번이면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이 익숙한 청소년들에게는 호기심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청소년기의 도박은 단지 도박 문제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절도, 갈취, 마약 밀수, 폭행과 같은 제2의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최근 도박 소년범의 평균 연령이 16세까지 낮아지고 최저 연령은 9세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단순히 목격한 적이 없다고 해서 도박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보다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과 치료에 지원을 아껴서는 안된다. 치료를 위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지역 지자체와 함께 청소년들에 대해 전문적인 치유 상담을 해오고 있으며 경찰 또한 문체부, 교육부와 함께 범정부 대응팀에 참여하여 단속, 수사, 치유, 재활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하지만 도박은 무엇보다 사전에 지속적인 교육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청소년들이 게임이 아닌 도박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호기심만으로 시작하지 않도록 학교에서 주기적인 교육과 더불어 릴스, 숏츠를 이용한 챌린지를 만들거나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행사 주최, 캠페인, 공모전 등을 활용하여 직접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더불어 최종적으로 가정, 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